비즈니스 사례 (2974) 썸네일형 리스트형 MZ세대가 부릅니다. 모여봐요, 메타버스의 숲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만15세 이상, 40세 이하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하여 메타버스를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 사용률은 어떻게 되는지 조사를 진행했다. 아래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MZ세대의 실제 경험률과 이용 전환율이다.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 Z세대 69.9%, 후기 밀레니얼 52.4%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최근 3D 아바타 소셜 플랫폼으로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제페토가 2위, Z세대들의 놀이터로 알려진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가 이어서 3, 4위로 나타났다. 실제 이용 경험률을 살펴보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외에는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로블록스의 경우 Z세대가 인지하고 직접 이용하게 되는 비율 즉, 이용 전환.. 셀프 페인팅에서 가장 어려운 '이것'을 해결해준 회사 제조업 중심의 페인트 시장에서 '컬러 선택-도구 준비-칠하기'의 모든 페인트 경험을 함께하는 회사로 차별화해 고객 공간과 취향에 대한 8가지 질문을 통해 가장 적절한 색을 선택하도록 돕는 알고리즘 사용 단 55가지 컬러 선택지, 종류를 줄이는 대신 품질에 집중해 최상위 등급의 친환경 페인트 고객에 제공 셀프 인테리어로 페인트칠을 하려면 고민이 많아진다. 홈페이지만 보고 비슷해보이는 수천 가지 컬러를 구분하기 어렵고, 우리집, 내 방에 어울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실제 받은 컬러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 처치 곤란이 될 때도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인테리어 관련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던 '니콜 기븐스'는 누구보다 이러한 불편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불편함을 사업 아이디어로 연결해 201.. 제6회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전략 컨퍼런스, 송인숙 전무(구글 글로벌) 연사 합류 제6회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전략 컨퍼런스, 송인숙 전무(구글 글로벌) 연사 합류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 2022 경영계획 산업과 규모에 맞는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공…오는 12월 3일 개최 송인숙 구글 글로벌 전무가 제6회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전략 컨퍼런스에 연사로 합류했다. 30일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구글 글로벌 송인숙 전무 연사 합류 소식을 전했다. 송인숙 전무는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전무, GE헬스케어 아시아-퍼시픽 사업부장, 맥킨지 부파트너를 거쳐 현재 구글 Global Client & Agency Solutions 전무로 일하고 있다. 송 전무는 이번 제6회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수익을 일으키는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전략’에 대한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일 잘하는 직원을 더 잘 할 수 있게…강력한 동기부여 수단 ‘지지적 피드백 ABC’ “일 잘하는 팀원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피드백 해주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B 기업 김 팀장이 라이프코칭 시간에 피드백 관련해서 했던 말이다. 김 팀장은 팀원이 잘하고 있는 일과 행동이 지속되도록 독려와 동기부여를 잘 하고 싶고, 더 나아가 성취감과 성장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고 싶은 고민이 있었다. 이런 고민을 듣고서 필자는 ‘지지적 피드백’ 방법에 대해 김팀장과 함께 나누면서 동시에 현재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피드백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수단, 지지적 피드백 지지적 피드백은 상대의 긍정적 행동을 지속적으로 이끌며 관계를 기반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수단이다. 이 피드백에 적용할 구체적인 방법으.. 넷플릭스의 '부검 메일', 퇴사자에게 우리 조직을 묻다 우리나라 직장인 52%는 정확한 퇴사 사유를 알리지 못하고 회사 떠나 일반적으로 불편한 감정이 주가 되는 '퇴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부검 메일' 부검 메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회사와의 갈등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어… 넷플릭스 직원 76%는 이 제도에 긍정적 2020년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2,2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2%가 퇴사를 하며 정확한 퇴사 사유를 알리지 못했다. 말 못한 퇴사 사유 1위는 '직장 내 갑질 등 상사·동료와의 갈등'이었다. 이러한 갈등으로 퇴사한 직장인의 66%가 이유를 숨긴 채 퇴사했다. 설문에 응한 39%는 평소 친분이 있던 상사, 동료 등 소수에게만 퇴사 사유를 공유했고, 22%는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아직까지도.. 중소기업 인턴 채용, 딱 10개 대학에 집중하라! 인터십 프로그램으로 인재 채용에 드는 에너지도 줄어… 회사와 인턴 서로에 적응해가는 시간 특정 대학,학과와 채용 협력을 맺어 집중하는 것도 인재 발굴의 키가 될 수 있어 인턴십, 미래를 위한 약간의 투자 인턴십은 기업과 인재가 본격적인 채용 전에 서로를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이다. 대학 4학년에게만 인턴십의 기회를 주기도 하고, 3학년 또는 그 아래까지 기회를 확대하는 기업도 간혹 있다.인턴십은 기업과 인재 서로에게 좋은 기회이지만, 인턴십을 진행한다는 결정이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 첫째는 비용 때문이다. 짧은 인턴십의 기간에 인턴에게 일다운 일을 주기는 어렵지만, 급여는 급여대로 줘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기존 직원의 시간과 에너지가 인턴들을 가르치는 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그랩 VS 카카오T…카카오T에 빠진 것은? 그랩(Grap)과 카카오T, 상반된 행보…그 이유는? 그랩 vs 카카오T, 동시 유저 고객…카카오가 그랩보다 약 20% 비용이 비싸 카카오T, 이용자의 부담 ↑택시기사들 불안↑ 그랩 밍 마 사장 “설득하며 신뢰를 얻는 과정이 중요, 현지 파트너와 관계를 맺는 게 필요” 그랩(Grap)과 카카오가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 착수된 카카오T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0일 카카오T 앱을 통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김재신은 “국내 주요 모빌리티 플랫폼이 비가맹택시를 차별하고 가맹택시에 배차를 몰아주었다는 신고도 접수되어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장 조성욱은 플랫폼이 입점업체에 새로운 기회가 되는 반면 불공정 행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해보셨습니까? “원하는 목표와 현재 모습의 갭(GAP)은 무엇입니까?” 책을 쓰고 싶은 목표를 갖고 있었던 C기업 김사원에게 했던 질문이었다. 김사원은 원하는 목표가 있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안이 적었고, 목표를 생각으로만 갖고 있었던 상태였다. 필자는 라이프코칭 시간을 통해 김사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안을 만들어 내도록 격려하면서 다양한 질문들을 해보며 대안을 찾아보았다. 대안 탐색은 달성할 목표와 현실 사이의 갭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단계이다. 먼저, 김사원과 함께 갭의 요인이 무엇인지 함께 확인해 보았다. 그동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들이 대부분 환경과 태도 요인들이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관점을 바꾸어 행동에 집중해서 피드백을 해보았고 이후에 다양한 대안을 찾기 위해 .. 이전 1 ···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3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