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코로 마사유키의 '창업의 과학'을 통해 본 창업의 5단계

다도코로 마사유키, 창업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
‘창업의 과학’→창업의 어려움들을 덜어줄 수 있고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책

경영에 있어 뺴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창업'이다.  다도코로 마사유키가 저술한 ‘창업의 과학’은 그 중에서도 스타트업들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뒤이어 스타트업들이 겪는 고충들을 덜어줄 수 있는 창업의 5단계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1단계 아이디어 검증하기

경영에 있어 뺴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창업' (사진출처:언스플래쉬)

좋은 아이디어의 유무는 창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1단계는 좋은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나아가 스타트업의 메타 원칙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이해한다. 그리고 린 캔버스를 통해 최선의 아이디어 가설인 플랜 A를 작성한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선 문제의 질을 높인 후 솔루션의 질을 높이면 된다. 즉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찾아 연구하는 것이다. 

2단계 문제 검증하기 

고객/문제 적합성을 달성하기 위해 프레임워크나 도구 활용 (사진출처: 언스플래쉬)

2단계는 문제 검증 단계이다. 고객/문제 적합성을 달성하기 위해 프레임워크(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솔루션의 개발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환경)나 도구를 활용하여 문제 가설을 구축하고, 문제 가설을 검증하여 검증이 필요한 전제조건을 찾는다. 

그 외에도 고객 인터뷰로 가설을 다듬고 집중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한다.

3단계 솔루션 검증하기 
문제에 솔루션을 제시하여 태스크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청사진을 그리고 프로토타입을 설계한다.

이 단계에서는 프로토타입을 실제로 제작한다.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고, 피드백을 받아서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4단계 제품 검증하기

검증을 위해 MVP를 시장에 투입 (사진출처: 언스플래쉬)

제품과 시장의 적합성을 맞춰나가는 과정이다. 검증을 위해 MVP(연말 결산 통합 차트)를 시장에 투입하고 MVP에 대한 반응을 정성적, 정량적으로 분석, 스프린트를 반복해서 MVP를 다듬는다.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피벗한다. 

5단계 사업 확장 준비하기  
마지막 단계는 사업 확장 준비이다. 이 단계에서는 유닛 이코노믹스를 측정한다.

고객 한 사람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인 LTV(고객 생애 가치)의 최대화와 CPA(고객 획득 비용)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사업 확장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한다. 

본 기사는 다도코로 마사유키의 ’창업의 과학’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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