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리서치, 회사의 잣대 VS 고객의 눈높이 – 괴리 속 길, 해법은 있다
회사의 잣대 VS 고객의 눈높이, 괴리 좁히고 ‘본질’ 찾아야현대인은 스마트폰 화면을 쉴 새 없이 스크롤하고, 앱을 실행하고, 웹사이트를 탐색한다. 이들에게 ‘사용자 경험(UX)’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기업들은 사용자 경험 개선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UX 리서처’는 IT 업계 필수 직종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UX 리서치의 본질과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다.'우리에게 UX 그리고 UX 리서치는 무엇일까?'라는 큰 어젠다를 가지고 유저스푼에서 개최한 '유. 스. 콘'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콘퍼런스의 참여 연사로는 LG 디지털 경험 혁신팀 김형태 팀장과 삼성, 현대, SK, 쿠팡과 같은 대기업에서 UX 리서처, 디자이너, 라이터로 활동한 레드버스..
“창업의 시작, 지금은 스프러너” 조동인 대표, 코파운더 기업 선정 기준?
스프러너 조동인 대표, 창업가의 길을 밝히는 불씨가 되어,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믿다!조동인 대표가 전하는 그로스허브와 코파운더 프로그램혁신의 씨앗을 틔우다, 스프러너1월 7일, 사람을 발굴해내고 육성하는 스프러너의 조동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스프러너는 ‘그로스허브’와 ‘코파운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팀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하고, 법인 설립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HR까지 창업 과정 전반을 지원하며, 대표자의 강점을 살리면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조동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프러너의 운영 방식과 창업 여정, 스프러너의 조직 문화 및 조동인 대표의 리더십 철학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다음은 스프러너 조동인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스프러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