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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인재 영입 만큼 인재 교육도 중요” 티몬의 특별한 직원 교육 ‘티움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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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 만큼 인재 교육도 중요…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지만 실력 발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지 못해 부진 하는 양키스
티몬, 신입 직원들 대상으로 ‘뉴 티모니언 트랙’ 신규입사자 교육
티몬, 선배 직원과 1:1 멘토링 ‘티움멘토링’ 프로그램

뉴욕 양키스, 영재 영입에 힘쓰지만…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 마련 NO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는 능력이 좋은 선수들에게 돈을 많이 들여가며 영입하지만 그들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해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는 일이 최근에 반복되고 있다.

양키스는 인재 영입에 돈을 많이 들이는 만큼 유망주가 많이 속해있는 구단이지만, 그들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못해 여러 유망주를 놓치고 있다.

영재들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 (사진출처: 스포티비 'MLB ALWC')

그 사례로 박효준, 네이선 이볼디, 타이로 에스트라다, 도노반 솔라노, 소니 그레이 등 여러 선수가 양키스에서 떠난 후 새 소속팀에서 빛을 보는 선수가 많다.

이에 미국 매체 ‘바스툴스포츠’는 “양키스가 선수들을 영입할 때 무엇인가를 보고 영입을 했을 것인데, 그들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한 것은 양키스 조직의 실패다”

“양키스 로스터가 올스타로 넘쳐나서 이 선수들을 유지할 수 없었던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재영입 만큼 인재 교육도 중요…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양키스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기업이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도 직원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어떻게 직원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인지는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고 이슈다.

사내 교육프로그램 SST교육 중인 티몬 직원들 (사진출처=티몬 제공)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은 직원의 성장과 행복이 곧 기업의 성장과 같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티몬이 있다. 티몬은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커머스 회사로, 젊은 대표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의 성장을 위해 ‘교육’을 가장 중요시하는 티몬

티몬의 대표는 직원의 성장을 위해 ‘교육’을 가장 중요시 한다. 이에 직원의 직무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티몬은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뉴 티모니언 트랙(New Tmonian Track)’이라 불리는 신규입사자 교육을 받는다.

티몬 ITT에서 강연중인 설민석 강사 (사진출처=티몬)

이 교육에서 직원들은 물류센터와 고객센터 현장의 고충과 고객의 입장에서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티몬의 ‘티움멘토링’ 프로그램

그 다음 ‘티움멘토링’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이를 통해 선배 직원과 1:1 멘토링을 통해 단순 직무교육이 아닌 인간적 관계를 통한 회사 적응을 배운다.

또한 티몬은 직원들을 위해 사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엑셀’, ‘파워포인트’, ‘협상 및 설득의 기술’, ‘기초 재무회계’, ‘인포그래픽’, ‘구글 애널리스틱’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직원 교육을 중요시하는 티몬 (사진출처: 티몬)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외국어, 직무, 리더십 등 다양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례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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