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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변해가는 패러다임의 대세 NFT, 'MBC-NFT 전시회'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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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고 있는 NFT에 대한 전시회 '순간의 소유' 12일간 개최...관람객 경매 참여 가능
무한도전 '무야호' 영상 NFT 2021년 큰 인기를 끌어...950만원 이상의 가격에 낙찰!
mbc-nft 순간의 소유' 전시회 (사진출처: mbc14f인스타그램)
 

판매 매출을 급격히 올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NFT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MBC는 국내 최초로 방송 콘텐츠 NFT 전시회인 ‘순간의 소유’를 개최했다.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MBC 스마트센터’에서 열리며 현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은 MBC 마스코트인 ‘엠빅 NFT’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전시회에서 MBC는 NFT 사업 현황과 사업 확장 계획을 소개하고 미디어 콘텐츠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설명회를 제공한다.

경매 진행 중인 NFT (사진출처: Archive by MBC 홈페이지)
 

또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매가 진행되며 예능 NFT를 포함한 새로운 보도와 예능 콘텐츠 NFT도 판매된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

950만원 이상의 가격에 낙찰된 '무야호' 영상 NFT (사진출처: mbc14f YouTube)
 

지난 11월 4일 MBC 아카이브 홈페이지에 2010년 방송된 무한도전 <오 마이 텐트>편의 무야호 NFT가 공개됐다.

최재규씨의 무야호는 11년이 지난 올해 많은 패러디와 수많은 리믹스까지 탄생시키며 2021년 유행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 발매된 가수 현아&던의 PING PONG이라는 노래 가사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국어오픈 사전에도 등록되었다. 이렇게 이슈가 된 무야호 NFT는 300만원에 시작하더니 11월 12일 950만원을 넘는 가격에 최종 낙찰됐다.

기업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변해가는 패러다임에서 주목받고 있는 NFT에 대해 이번 기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체험해 봤으면 좋겠다.

글/김연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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