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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기업이여 작다고 좌절하지 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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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나이키, 디즈니, 애플 등. 모두 차고에서 시작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모든 기업은 작게 시작한다. Think Long, “Start Small”, Move Fast!

PC와 스마트폰을 전 세계에 퍼트린 애플, 직원을 13만 명 이상 보유한 구글, 쇼핑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아마존 등. 이들의 시작은 먼지가 가득 쌓인 차고였다. 

세계적 브랜드 3곳을 살펴보며 이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애플

전설적인 기업 애플은 스티브 잡스 어머니의 차고에서 시작되었다. 잡스는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차까지 판매한다.

이후 1976년부터 1977년, 초기 컴퓨터인 Apple1과 Apple2를 출시하며 PC의 시대를 연다. 25살의 젊은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산 평가액은 현재 가치 약 1조 원까지 치솟으며 큰 성공을 거둔다. 

어머니의 차고에서 시작된 애플 (사진출처: Zhiyue Xu/Unsplash)
 

애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심플하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의 iPad, iPhone, iMac까지 이제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제품들을 속속히 출시했다. 

2011년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많은 사람의 우려를 받으며 팀 쿡이 애플의 CEO가 된다. 걱정이 무색하게도 쿡은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과 애플워치까지 선보이며 매출과 순이익을 기존보다 3배 넘게 성장시켰다.  

2.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저스 또한 시애틀의 집 차고 안에서 온라인 서점으로 아마존을 창립했다. 이후, 온라인 서점이 많은 인기를 얻자 1997년부터 모든 물건을 파는 쇼핑몰, 'Everything Store'를 목표로 제품을 다양화하기 시작했다.

시애틀의 집 차고 안에서 온라인 서점으로 아마존을 창립한 창업자 제프 베저스 (사진출처: Simon Bak/Unsplash)
 

베저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무인 편의점인 아마존 go와 자율 주행 로봇과 드론을 통한 제품 배달, 물류 시스템의 자동화를 통해 물류 시스템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베저스의 전략은 크게 성공하여 2021년 6월 기준, 브랜드 가치 774조 원으로 세계 1위의 영광을 누린다. 

3. 구글

1998년, 스탠퍼드 대학원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차고에서 검색 엔진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약 20년이 지난 지금 매일 35억 건 이상의 검색이 이루어지는 구글이다.

구글은 현재 모바일 운영 체제, 동영상 플랫폼, 메일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인터넷 검색 시장 점유율 80% 이상이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차고에서 검색 엔진을 만든 스탠퍼드 대학원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사진출처: Firmbee.com/Unsplash)
 

대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구글 어스, 지메일, 유튜브, 안드로이드가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Think Long, Start Small, Move Fast' (사진출처: Brad Barmore/Unsplash)
 

이들 모두 역사는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작게' 시작했다는 것과 '빠르게' 움직였다는 사실이다.

애플, 아마존, 구글, 이들 모두는 기존의 제품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지난 16일에 열린 제43회 경영 세미나에서 김경민 대표가 강조한 'Think Long, Start Small, Move Fast'의 내용과도 연결된다. 

작다고 좌절하지 말라. 대신 빠르게 움직여라. 

글/현서진 학생기자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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