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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청년 창업가'가 만든 일상 속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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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예약 시스템, 테이블매니저

우리가 식당을 방문할 때 위 사진과 같이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하는 것을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방문할 곳의 예약을 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이 예약 시스템은 '테이블매니저'를 활용한 것이다.

테이블매니저는 현재 예약 관리 서비스 중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시에 투자한 첫번째 스타트업이며 설립 후 5년이 넘었다.

현재까지 메가인베스트먼트와 신한캐피탈 등으로 부터 Series A 단계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으로는 Series B 단계로의 성장과 외식업 외 효율적인 예얀관리가 피료한 영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편리한 예약 시스템, 테이블매니저 (사진출처 : '테이블매니저' 홈페이지)
 

지난 21일 발행된 중앙일보 신문에서는 해당 기업의 최훈민 대표의 인터뷰를 실었다. 최 대표는 온라인 예약 관리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약 1백 개가 넘는 식당을 방문했다는 것을 밝혔다.

그 당시에서 "디지털 예약관리의 편리성에 대해 설명하고 설치한 후 일주일에 한 번씩 매장을 방문해서 확인했다"며 "현장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비자가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예약을 하면 알림 메시지에는 테이블매니저가 아닌 해당 매장의 이름이 보인다. 이에 최 대표는 "예약 관련 메시지에 테이블매니저 이름으로 알림이 뜨면 식당이 홍보될 기회를 빼앗는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 '인공지능 판매 수요예측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레저 및 의료 분야 등으로 해당 기술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글/박채현 학생기자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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