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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올웨이즈 데이 원'…첫날의 열정으로 항상 첫날을 출근하는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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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 데이 원'의 저자 거대 기업 BIG5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문화 취재
대답보다 질문, 연설보다 배움을 더 즐기는 촉진가 모습의 거대 기업 CEO

지난 5월 18일 유튜버 ‘왓티비’에서는 ‘올웨이즈 데이 원 – 알렉스 칸트로위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올웨이즈 데이 원’의 저자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IT전문 기자로서 취재를 하던 중 거대 기술 기업들에서 올 베이스 데이 원 정신을 발견한다.

여기서의 거대 기술 기업 BIG5는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해당한다.

거대 기술 기업 BIG5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를 만나 강렬한 인상을 받은 이후 올웨이즈 데이원 책을 기획했고 2년동안 기업 내부자들과 130회에 걸쳐 성공한 기업들은 정확하게 무엇을 다르게 행하는 것일까, 그들의 방법이 성공을 거두는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거대 기술 기업들이 조직을 이끄는 방식과 그들의 기업 문화를 자세하게 살펴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페이스 북,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들이 일반적으로 성공한 CEO들이 갖는 특징과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위 거대 기업의 CEO가 거둔 성공에는 공통적인 패턴이 한 가지 있었다.

그들은 타고난 설득가, 매력과 비전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가 아니었다. 하지만 대답 대신 질문을 던졌고 연설하기보다는 듣고 배우기를 더 즐겼고 직원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촉진가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질문하고 듣고 배우는 촉진가의 모습을 가진 거대 기업 CEO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이처럼 성장하는 DNA를 가진 기업들의 공통의 방식이 존재함을 발견한 저자는 그들의 방식이 성공하는 기업의 표준이 될 것이라 내다보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 알렉스 칸트로위츠가 발견한 성장하고 성공하는 DNA를 가진 기업들 중 대표적인 예는 아마존이다.
“나는 지난 20년 동안 오늘이 아마존의 ‘첫날(DAY1)’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언제나처럼 1997년에 썼던 편지를 첨부합니다. 오늘도 아마존의 첫날입니다.”

이 말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가 주주들에게 보낸 공개 편지의 글귀이다. 제프 베조스는 전 직원들에게 첫 날 정신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여기서 첫날 정신이란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우리가 첫 출근, 첫 등교 등 첫 날에 갖게 되는 첫 날의 열정과 도전과 다짐을 매일 잊지 말자는 뜻이기도 하다.

아마존 로고 (사진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YTN)
 

제프 베조스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첫날 정신에 관한 강연에서 한 직원이 제프 베조스에게 질문했다. ‘항상 첫날(DAY1)이면 두 번째 날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직원의 질문에 제프 베조스는 “두 번째 날은 정체의 날이다. 정체의 의미는 상실로, 고통스러운 절망으로, 그리고 결국 죽음으로 이르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첫 번째 날이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첫날의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아마존은 새로운 발명에 성공할 때마다 다시 첫 번째 날로 돌아가 다음 발명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 전 직원에게 첫날 정신을 강조하고 실제로 아마존 직원들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실험하고 발명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베조스가 세운 14개의 리더십 원칙(크게 생각하기, 발명하고 단순화하기, 행동 우선하기, 소신을 지키고 헌신하기, 고객에게 집착하기 등)을 바탕으로 발명을 지속하고 있다.

글/김지민 학생기자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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