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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직원 행복'과 '기업 실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직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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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시대,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싶다면 '직원 경험'
직원의 행복감을 높이며 기업의 실적을 높이는 '직원 경험'
최대한 모든 사건을 살피며, 직원 경험 4단계를 실행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싶다면 ‘직원 경험’을 무조건 고려해야 한다. 직원 경험은 직원들이 직장 속에서 겪는 모든 일들을 관리하여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 개념을 말한다. 직원이 회사 내에서 행복하지 않은데, 어찌 회사의 가치를 고객에게 알릴 수 있을까. 직원의 행복감을 높이며 기업의 실적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는 해답은 직원 경험이다.

직원의 행복감을 높이며 기업의 실적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는 해답은 직원 경험이다. (출처=픽사베이)
 

그렇다면 직원 경험 관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직장 내 모든 유무 형적인 요소는 직원 경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직원이 겪을 사건을 최대한 살펴야 한다.

어떤 직원은 입사할 때 경험한 사건으로 회사에 진정한 마음을 계속해서 쏟는다. 반면에 어떤 직원은 빠르게 이직을 결심한다.

그렇기에 회사는 직원의 입사 전 공백 기간부터 직원이 겪을 수 있는 주요 사건을 예측한 뒤, 요소들을 체계화하여 긍정적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 발표 등의 규칙적인 사건부터 집중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이 행복해야 합니다. - 토니 셰이, 자포스 CEO (출처=픽사베이)
 

또한, 직원 경험 설계 4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경험 감지, 2단계는 경험 진단, 3단계는 경험 설계, 4단계는 경험 실행이다.

직원들에게 직접 물어 중요 사건을 수집(경험 감지) 한 후, 그 경험 데이터를 분석해 전사 직원 경험 수준과 상태를 진단(경험 진단) 하고, 부정 경험 최소화 긍정 경험 최대화를 위해 설루션을 설계(경험 설계) 하는 것, 그리고 경험을 실행(경험 실행) 하는 것이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유튜브 채널 가인지 TV에서 CVP(Customer value proposition) 뿐만 아니라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에 관심을 갖는 오늘날, EVP가 이미 있는 직원에게 물어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나누고 회사의 차별적 가치를 발굴해 진행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직원경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3ziRl2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박지은 학생기자 1기

*사례뉴스의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0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 컨설팅 온라인 통합 회원제 ‘가인지 멤버십’
https://bit.ly/3Kat7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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