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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코로나 2년, 자영업자 10명 중 4명 폐업 고려…2022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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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2년, 자영업자 10명 중 4명 폐업 고려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실시한 자영업자 대상 「2021년 실적 및 2022년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41%가 현재 폐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영업실적 감소’ 28%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
‣ 반면 폐업을 고려하지 않는 자영업자는 그 이유로 ‘특별한 대안이 없음’이 24%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폐업해도 마땅한 대안이 없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짐작케하는 응답이다.


◎ 2022년 매출액·순이익 전망, 3명 중 2명은 비관적
‣ 2022년 매출 예상에 대해서는 올해 역시 매출·순익 감소 등 영업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자영업자의 3명 중 2명꼴로 작년 대비 올해 매출액이 줄어들고(65%), 순이익도 감소할 것(64%)이라고 응답했다.
‣ 자영업자들이 예상하는 매출액 증감을 살펴보면, 올해 2022년 예상 매출액은 작년 대비 9% 감소하고, 순이익은 8% 감소할 것으로 각각 전망했다. 이는 2021년보다 매출액/순이익 감소폭이 줄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로 지속적인 경제적 타격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 자영업자들은 올해 고용인원에 대해서도 ‘감원’ 33%, ‘증원’ 2%로 전체적으로 감원계획이 증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목회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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