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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대선에까지 등장한 '반려동물공약'…우리나라 26% 반려동물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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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26%), 반려동물 키우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비율은 전체 가구의 26%로 4가구 중 1가구꼴이었다.
‣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 중에서는 73%가 개를 양육하고 있었으며, 고양이는 26%로 나타났다.

◎ 반려동물 마리당 월평균 양육 비용, 개 15만 원, 고양이 13만 원
‣ 반려동물 마리당 월평균 양육 비용(병원비 포함)은 개 15만 원, 고양이 13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병원비는 개 5만원, 고양이 4만원으로 전체 양육비의 30%남짓 정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반려동물) 입양 경로는 ‘지인에게 무료로’가 44%로 가장 많아
‣ 반려동물 입양 경로에 대해서는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음’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팻숍에서 구입함’ 23%로 나타났다. 지자체 동물보호센터(5%)나 민간동물 보호시설(4%)에서 혹은 길거리에서 데려다 키우는 비율(6%), 즉 유기견을 입양한 비율은 전체의 15% 정도를 차지했다.
‣ 유료로 분양받은 반려동물 양육자의 입양 비용을 조사한 결과, 입양 비용은 전체 평균 44만 원이었고, ‘팻숍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평균 5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 4명 중 1명 정도, 반려동물 양육 포기 생각한 적 있다!
‣ 반려동물 양육자의 26%는 반려동물의 양육을 포기하거나 파양하는 것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양육 포기 또는 파양 고려 이유로는 ‘물건훼손·짖음 등 동물의 행동문제’가 28%로 가장 많았고, ‘예상보다 지출이 많음’ 22%, ‘동물이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함’ 19%, ‘이사·취업 등 여건이 변화’ 18% 등의 순이었다. 경제적(양육비 지출) 혹은 환경적 변수(동물의 사고/질병, 양육자의 이사, 취업 등)가 양육 포기 고려 이유로 작용하는 점은 예비양육자가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출처: 목회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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