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이쎄오’ 기안84 “경영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마음대로 안돼”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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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기안이쎄오’ 통해 동병상련 CEO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

MBC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가 만든 새 오피스 예능 ‘기안이쎄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한국리얼리티 U+모바일tv ‘기안이쎄오’는 세상 수많은 CEO에게도 고민이 있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프로그램이며 지난 12월 4일 오픈됐다. 

(사진출처: ‘기안이쎄오’ 화면캡처)

6년 차 CEO 기안84는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거다 보니 사람들과 하는 것이 힘들었다. 내 마음대로 안 움직이니까 쉽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기안84는 주로 웹툰이 끝나고 나면 직원들 월급, 월세, 관리비 등을 내며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에 혼자 남겨져 뒷정리를 하고 관리비 등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기안이쎄오’를 통해 기안84는 동병상련 CEO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사례뉴스 원문 링크

http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