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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에 데이터를 입히다…데이터로 돈을 버는 3가지 방법” 53회 가인지경영세미나, 20일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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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제53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20일에 열려
한경기획 한경민 대표·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0월 2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53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0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0월 20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

김경민 대표가 경영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0월 경영세미나는 A부 한경기획 한경민 대표의 초청강연과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 순서로 진행됐다.

한경기획 한경민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외식에 데이터를 입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 대표는 “데이터는 미래 사업의 생명이다. 월 매출, 지역별 판매 데이터, 메뉴별 데이터, 고객 구성 데이터, 배달 데이터, 연령별 판매데이터를 중요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가인지경영세미나(10월)

“이런 데이터들은 월별 매장 매출을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연중 5월 매출이 가장 높으면 '가족 단위 고객이 많구나' 알 수 있다”

“비가 오는 날 쇼핑몰 매장 매출이 높으면 날씨에 따라 고객 동선 파악하고 프로모션으로 점주들을 도울 수 있다. 뉴타운 내 오후 커피 매출이 높아졌다면 '청년다방이 주부의 쉼터가 되고 있구나' 파악할 수 있다”

10월 20일 가인지 경영세미나가 가인지벙커에서 열렸다.

“점주들이 '청년다방 데이터 성적표'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했다. 한 매장의 데이터들을 성적표로 주고 컨설팅을 해드린다. "전체 매출은 상위권입니다. 하지만 비타임 매출이 높지 않습니다. 인근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SNS 마케팅을 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라는 인사이트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에서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데이터로 돈을 버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영테이블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내부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개념 정리 먼저한 후 숫자로 파악을 해야 한다. 잠재고객을 늘리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관계 강화의 형태로 여러 등급이 있다.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차별화된 혜택을 줄 수 있다”

가인지경영세미나(10월)에서 강연 중인 김경민 대표

“이걸 고객투시경이라고 부르는데 고객투시경 이란 고객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마케팅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관계 전략을 시행하는 것이다. 고객투시경 목적은 1. 우리기업의 고객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2. 고객을 특성에 맞게 구별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3.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 로열티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첫번째 비즈니스 모델이나 상품 모델을 전환할 때 데이터 기반으로 해야 하고 두 번째 생산과 프로세스 혁신을 하는 것과 마지막 세번째 고객 관리할때 데이터를 나누는 것이다. 이 모든 걸 통해 로얄티 고객 많이 관리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2022년 12월 가경세는 (주)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글/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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