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나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료를 어떻게 정리해서 가시화하느냐가 아닐까 한다. 이러한 정리를 할 수 있게 키워드를 잡는 그것부터 해서 자료를 모으는 데까지 실시간으로 우리의 뇌를 거쳐 가는 키워드를 잘 캐치하는 것이 직장 내에서 업무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사소한 업무라도 놓치지 않고 수행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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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일상정인 업무에서부터 생활까지 우리에게 메모는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메모는 단순히 기록의 의미를 뛰어넘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좋지 않은 기억력으로 중요한 업무를 잊지 않게 해주는 좋은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미국의 한 교육 연구기관에 따르면 사람들은 정보를 시각적으로 기록할 때 70% 이상 더 잘 기억한다고 한다. 현대 교육과정은 모르겠지만 “깜지”,“빽빽이”라고 불리는 교내 처벌도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지 않았을까 한다.
메모는 업무의 흐름을 잡아주고 중요한 사항을 놓치는 일을 방지한다. 하버드 경영 리뷰의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메모 작성은 직장 내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메모를 통해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일잘러의 첫걸음은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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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방법은 그 어떠한 것이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다만, 조금 더 효과적인 메모를 위해서는 메모하는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좋은데, 메모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한 줄씩 알아볼 수 있게 메모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현대사회에서 활용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조금 전에 들었던 것들도 앞으로의 업무가 수반된다면 반드시 메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길을 걷다 생각난 아이디어나 잊었던 업무들에 대해서도 그 키워드를 확실하게 해서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 놓는다는 지에 대해 메모를 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회의나 미팅을 갈 때도 메모지는 가져가서 해야 할 업무 롤(Role)에 대한 키워드라도 적어두는 습관을 가지면 미팅 내용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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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억력을 맹신하지 않는 것, 그러므로 수시로 메모하고 메모한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정해 반드시 확인하는것! 바로 일잘러의 시작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습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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