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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가인지컨설팅그룹, 슬기로운 일사생활 1기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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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사랑을 전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
일 잘하는 ‘일잘러’로 남고 싶다면? 슬기로운 일사생활로!
어떻게 하면 나의 고객이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지난 20년간 3천여 개 기업 성장을 도와 온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크리스천 청년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천 비전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일사생활'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일사생활’은 어떻게하면 크리스천 취준생, 예비 직장인,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 가운데 슬기롭게 일하는지 알려주는 크리스천 비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인지컨설팅그룹 슬기로운 일사생활

’슬기로운 일사생활’프로그램으로는 1주차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은 무엇일까?’ 2주차 ‘크리스천은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까?’ 3주차 ‘어떻게 일 잘하는 크리스천이 될 수 있을까?’ 4주차 ‘사랑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매일 4시간씩 강연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슬기로운 일사생활’을 통해 어떤 기준으로 회사와 직무를 골라야 하는지, 어떻게 직장 생활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을지, 나의 비전과 사명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인지컨설팅그룹 신주은 코치님 강연

1주차 프로그램은 참여자들과 컨설턴트들이 자기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좋아하는 음식, 롤모델, 슬기로운 일사생활에서 얻고 싶은 것 등, 간단하면서도 알차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조직 차원의 비전이 아니라 각자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관한 비전을 알아가고 쌓아가는 시간을 통해 단순히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요청, 공동체의 필요, 하나님의 관심사를 살펴봄으로써 나의 진정한 사명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인지컨설팅그룹 신주은 코치는 “일하는 동기가 사랑이라면, 일에 복음의 날개를 달아준다면 그 때 변화는 시작된다. 경영, 저널리즘, 컨설팅 뿐 아니라 모든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는 ‘결과를 바꾸는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의 마스코트 블루파이어

2주차 프로그램은 서로간의 굿뉴스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됐다. 굿뉴스란 한주간 있었던 좋은 일을 나누는 시간이다.

2주차때 가인지컨설팅 그룹 최효석 코치는 “굿뉴스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은 인생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좋은 습관이다. 기업을 선택할 때는 기업마다 강조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제품 어떤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제공하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슴 뛰며 일할 수 있는 곳인가, 나와 회사 모두에게 성장의 기회가 있는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가 명확한가 알아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지혜는 말씀을 통해 혹은 선배 크리스천을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일사생활에서는 실제 사용되는 면접도구를 소개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취준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주어진 환경에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이유를 발견하려 노력한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탈바꿈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솔라리움 도구카드

3주차 프로그램은 ‘솔라리움 카드’를 도구로 행복했던 순간을 나누며 시작했다.

3주차 강의를 맡은 우대희 코치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여러 지침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일 잘하는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정도를 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중 하나는 사람을 문제 삼지 않고 ‘실행’과 ‘시스템 개선’에 집중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실과 견해를 구분해서 소통하는 것이다“

또 중요한 것은 디브리핑 잘하는 리더와 만나는 것이다. 리더도 팀원이 지시를 제대로 이행했는지에 대해 자신의 언어로 다시 한 번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직장에서 발생활 수 있는 사례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볼 포인트 게임’을 통해 더욱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4주차에서는 포스트잇을 가지고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직장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과 가인지 멤버들에게 궁금한 것을 나누었다.

포스트잇을 도구로 이끌어지는 회의는 생각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게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다. 사랑은 '어떻게 하면...'을 고민하는 것이다.

포스트잇 의견 나누기

가인지컨설팅그룹 제작마케팅센터 전영은 CP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나누었다.

그는 “이 정도면 나름대로 괜찮은 서비스와 성과인 것 같지만, 어떻게 하면 더 경영자들이 노이즈 없이 깨끗한 음질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촬영한 것들을 실시간으로 방영해서 이 지식을 놓치는 고객이 없도록, 기다리는 고객이 없도록 할 수 있을까”를 수도 없이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가인지컨설팅그룹에는 자기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을 더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다.

한편 ‘슬기로운 일사생활’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어디가서도 들어볼 수 없는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1주차 때 진행된 내용을 통해 취업준비를 하는 가운데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것들(자소서, 면접, 일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기업에서 그리고 삶을 살아가며 필요한 역량들과 마음가짐을 배우고 갈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모든 말씀들이 다 주옥같았습니다. 지금 바로 제게 적용할 수 있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현장에서 유익한 내용들을 코칭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가지고 있는 많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잇을 정도로 알찼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글/ 성시은 일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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