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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니울' 18일 성수 '온더무브'서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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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치하다며 버려진 물건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이 서울 성수에 위치한 온더무브에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해를 맞이하여 고민을 청소해주는 ‘고민청소부’를 테마로 전개될 예정이며, 소형 플라스틱 사출기를 통한 신제품 제작 시연 및 판매, 이색 포토존 등 기존에 진행했던 팝업과는 색다른 이벤트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니울 예솜 대표는 밝혔다.

니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의 니울에서 느끼셨던 친숙함에 더하여 발전한 니울의 모습 또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대표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주말에도 머리를 맞대어가며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처럼 앞으로도 기존의 친숙함과 더불어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니울(NiUl)이라는 브랜드명은 Nothing is Useless(쓸모없는 것은 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가치하다며 버려진 물건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 주고자 하는 철학으로 설립되어 여러 유명 기업들과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했다.

글/한윤구 기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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