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보육 관광 혁신 스타트업 ⑩] 트립소다, MZ세대 여행자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 제공!

㈜트립소다, 여행자 커뮤니티의 성장을 기반으로 어드벤처 여행 시장에 진출하는 스타트업
이진기 COO “소규모 동행과 로컬 친화적 투어를 접목한 어드벤처 여행으로 MZ세대 여행자에게 새로운 모험의 기회 제공"

 

‘여행 커뮤니티 커머스’를 선도하는 ㈜트립소다가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이번 선정은 트립소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어드벤처 여행 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 기술을 가진 관광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함과 더불어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립소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출처: 트립소다

㈜트립소다는 여행자 커뮤니티의 성장을 기반으로 어드벤처 여행 시장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이다.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 및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오버랜딩, 트래킹 등 차별화된 여행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체 여행 브랜드 ‘미라클 몽골’과 ‘웨이포인터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모험적이고 독특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외 유명 VC로부터 투자 유치와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출처: 트립소다

트립소다는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선정을 계기로 더욱 폭넓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기 COO는 “소규모 동행과 로컬 친화적 투어를 접목한 어드벤처 여행을 통해 MZ세대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웨이포인터스를 시작으로 중앙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트립소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는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김민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