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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전략 이익을 내는 방식, 원소스 멀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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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전달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을 통한 브랜드 파워, 고객의 인식 형성
우리 회사의 핵심 역량 규정
오픈 이노베이션과 콜라보의 중요성
시장 파악과 고객 이해의 중요성

 

유튜브 ‘가인지 TV ’에서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경민 대표는 브랜드 파워와 고객의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을 예시를 통해 살펴보자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 이익을 내는 방식이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핵심 역량 혹은 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을 활용하는 방식이죠.

한편, 인어공주 영화가 밑줄이어도 디즈니는 돈을 번다 이렇게 옆에다가 붙여봤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라이언 킹이라는 영화를 아실 겁니다. 라이언 킹 영화가 있습니다.

라이언킹 영화가 있으면 라이언킹 영화 자체에는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했다고 그러죠 그러나 이 영화가 공연으로 활성화되면서 로열티 수입을 얻죠 공연만 있는 게 아니라 음반 수입도 있습니다.

음반 수입만 있는 게 아니라 이걸 이용한 2차 저작물들 다양한 그러니까 이걸 이용해서 누군가는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자신들이 만드는 드라마에 라이언킹이 등장할 수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영역이 있죠. 뭐 동물 어벤져스가 만들어진다면 라이언킹이 아마 사람에게 캡틴 아메리카가 했던 역할 비스무레한 걸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예 장난감으로도 출시가 됩니다.

문구류 엄청나게 나왔죠 그 다음에 또 뭐도 있습니까? 굉장히 다양한 출판 출판 비즈니스로 연결됩니다. 라이언킹이라고 하는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은 하나이고 거기에 등장했던 그 이미지는 하나이지만 그것을 풀어내는 수많은 프로덕트 혹은 수많은 유저들 원 소스 멀티 유저 전략들은 여전히 유효한 거죠.

미키마우스 인어공주 네 프로즌 겨울왕국의 엘사 우리나라에 뽀로로 스마트 스터디의 아기상어 그리고 우영우 오징어게임에 이르기까지 원 소스가 온라인이라고 하는 배를 타고 굉장히 다양한 전 세계 어디로나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습니다.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원 소스 멀티 프로덕트 혹은 원소스 멀티 유저 전략은 꼭 온라인 콘텐츠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 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은 원 소스 이 소스는 소재이기도 하고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콘텐츠와 문화 비즈니스가 강하기 때문에 콘텐츠 이야기합니다만 가까운 나라 일본만 가더라도 원 소스 소품 부품 장비 네 여러분들 샤인 머스켓 맛있게 드시죠. 포도 그의 일환이잖아요.

콘텐츠를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여러분들 장미 좋아하시죠. 육종 그리고 어떤 꽃 어떤 원예 농업 이 분야에 있어서 일본은 전 세계의 대부분의 대부분 좀 과했습니까? 꽃이라든가 영역의 상당 부분을 원소스 그 육종 개발의 로열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샤인머스켓 하나 드실 때마다 일본에게 돈을 보내고 계신 거예요.

아무튼 가지고 있는 어떤 소품이나 콘텐츠에 대해서 원소스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고객들에게 지역적으로나 인구통계학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고객을 만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혹은 유저 전략입니다.

혼다의 사례와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은 무엇일까?

자 이때 이때 한번 제 말씀을 들어보시죠. 혼다라는 자동차를 잘 아실 겁니다. 혼다 자동차는 미국 포드 자동차의 OEM 생산 기지로서 오랫동안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른바 리버스 엔지니어링 자동차 1대를 가져오면 그것을 완전히 비행기 격납고에서 분해했다가 다시 결합했다가 분해했다가 결합했다. 하는 방식을 통해서 일본이 미국 자동차의 생산 능력을 열심히 학습했죠.

그리고 만들어낸 게 혼다 자동차이죠. 문제는 뭐냐면 혼다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진출을 했을 때 미국인들 중에서 누가 일본 차를 타겠습니까? 안 타죠 그래서 맨 처음에 진출할 때 직접 진출한 것이 아니라 백야드 잔디 깎기를 만드는 브랜드하고 콜라보를 통해서 미국의 고객을 만났습니다

또 아 이거 잘 되네 농기계 회사와 콜라보를 해서 미국 고객을 만났어요. 오토바이 회사와 콜라보를 해서 미국 고객을 만났어요. 이러는 과정을 통해서 혼다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엔진 만드는 거 아니 자동차 엔진 만들었으니까요? 엔진 만드는 그 기술 원 소스에 대한 만족한 사용자 경험을 갖게 된 것이죠.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아 미국 고객은 이렇구나를 안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자동차에 직접 진출도 한 겁니다. 예 요즘은 뭐 이렇게 비행기 산업 로보트 아시모 이렇게 진출을 한 거예요. 그래서 자 OEM에서 ODM 정도까지 넘어갔다 그러면 최소한 뭐가 있는 겁니까? 원 소스가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 지금 비즈니스에 이게 콘텐츠든 어떤 어떤 원료든 이런 게 있는 거예요.

 

 

혼다처럼 원 소스 멀티 프로젝트 전략을 쓰면 브랜드 파워나 고객의 인식을 형성할 수 있다

그것을 직접 고객과 만나기까지에는 브랜드 파워라든가 고객의 인식의 장벽이 있는 겁니다. 여기서 많이 멈춰 계시잖아요. 제조업에서 브랜드로 넘어가고 싶지만 꿈의 도서원이 내 브랜드 갖는 거지만 현실적으로 멈춰 있잖아요.

그러면 혼다가 썼던 전략인 것처럼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쓰시는 것이 원 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에 핵심이라는 이야기죠 디즈니만 자꾸 바라보고 이 명품 브랜드만 봐서 내가 그렇게 바로 가겠다.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의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
 

1)    우리 회사의 핵심 역량이 무엇에 있는가부터 규정

첫 번째 내가 가지고 있는 원소스가 이것이 고객을 만났을 때 어떤 고객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요소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다음에 그 고객들을 바로 만날 것이냐 아니면 오픈 콜라보를 하고 만날 것이냐 결정하는 것이 원 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가인지에서 돕고 있는 기업들 중에 여러 기업들이 있지만 그중에 한동 녹용 연구소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녹용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회사 중의 하나이죠.

여기는 녹용을 원 소스를 한의원에게 보내는 일이에요. 원재료를 그 슬라이스하고 환을 만들고 가루를 만들어서 한의원에 보내서 그 한의원들이 적절히 배합해가지고 보내는 일이 원재료를 보내는 거죠. 일 열심히 합니다. 근데 최근에 어린이용 젤리를 만들어 가지고 직접 고객을 만들어요.

 화장품 회사에 납품해요. 로션 만드는 데 공동 개발해 가지고 로션을 직접 만들어서 팔아보려고 그래요. 또는 해외시장 도전합니다.

왜요 녹용을 가공 증수 분말 혹은 이렇게 맛있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원소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직접 만나기도 하고 한의원이나 생약재로 판매해서 그 약품을 만드는 데도 사용을 하는 거죠. MRNA 약물 전달 물질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 회사이죠.

약물전달 물질을 개발을 해서 암 치료 제 암 치료를 해결하는 그 제약회사에게 제공하려고 하죠. 또 다이어트 제품을 만드는 곳에게 딱 그 타이밍에 맞게끔 전달을 해주는 거예요.

그 부위에 요런 형태로 원 소스가 있으면 예 암 치료든 다이어트든 혹은 어떤 몸속에 있는 어떤 증숙균을 증숙을 하는 발전시키는 형태든 요런 거 영일엠이라는 회사 있죠.

우리나라 치료 전동대 아주 그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이 치료 전동 기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뭐 이렇게 수술 때 보면 이렇게 높낮이를 조절하는 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한의원에 가서 치료하는 거 그다음에 오피스의 책상의 높이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 그 전동 자동문을 열고 닫고 할 때 사용하는 그 전동 이런 다양한 형태의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거죠.

영업프랜차이즈 회사라든가 건강보조식품회사라든가 건강기능식품회사라든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 사용할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원 소스 멀티 프로덕트 원소스 멀티 유저 전략의 핵심은 첫 번째 우리 회사의 핵심 역량이 무엇에 있는가 그것부터 규정하기 시작하셔야 됩니다. 제품을 보지 마시고 제품을 만드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를 보셔야 원소스 멀티프로덕트 전략이 가능해집니다.

2)    오픈 이노베이션과 콜라보의 중요성

두 번째 오픈 이노베이션 혹은 콜라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만들고 가지고 있는 이 원소스를 어디랑 손을 잡았을 때 가장 최적합화된 형태로 고객을 만나게 할 수 있을까?

내가 고객을 직접 만나는 역량이 아직 부족하다면 나는 소스에 집중하고 고객을 꽉 잡고 있는 곳과 콜라보를 해서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경우에 따라서 익스크루시브 설정하고 이 제품은 가치만 판다 이렇게 설정할 수 있는 겁니다.

3)    시장 파악과 고객 이해의 중요성

세 번째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강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시장이 어디인지를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 3가지를 잘 안다면 원소스 멀티 프로덕트 전략으로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핵심 역량을 파악하시고 오픈 이노베이션 함께 일할 곳이 어딘지 보시고 마지막으로, 우리 제품을 좋아해 줄 만한 시장이 혹은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를 바라보는 겁니다. 이것이 인어공주 영화가 밑줄 해도 디즈니는 계속해서 돈을 버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징어게임에는 없는데 우영우에게는 있는 게 하나 있죠. 오징어게임은 제작 단계에서 넷플릭스와 예 오픈 콜라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게임이라고 하는 최종 콘텐츠 그 결과물의 소유권 지적 자산소유권을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직영구조 넷플릭스 입장에서의 직영이죠.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파생된 수많은 멀티 프로덕트 멀티 유저는 넷플릭스가 소유하게 됐죠 반대로 우영우는 자체 생산 구조를 가졌습니다.

IP를 우영우 제작사가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예 티비에도 반영을 하고 넷플릭스도 주고 향후의 다른 곳에도 줄 수 있죠. 여러분들 종종 아마 그 우형우에 나오는 고래 인형 보셨을 겁니다.

그 인형 사 그 인형에 대한 로열티는 미국 본사로 미국으로 넷플릭스로 가는 게 아니라 우영우 제작 제작사로 가는 거죠.이것이 원소수 멀티 프로덕트 전략과 내가 가지고 있는 IP 콘텐츠를 내가 소유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야 되는 큰 차이 중의 하나입니다.


글/윤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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