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36위로 최하위권!
올해 행복지수 1위 핀란드·덴마크(2위)·아이슬란드(3위)
가장 행복지수가 낮은 국가(146위)는 ‘아프가니스탄’
2022년 세계 행복지수 통계 가운데 한국의 행복지수가 OECD 38개국 중 36위로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3월 29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7호에서는 ‘2022년 세계 행복지수: 한국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36위로 최하위권’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한국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36위로 최하위권!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이 최근 공개한 ‘2022 세계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6위로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146개국 중에서는 한국의 행복지수는 59위 였다.
행복지수는 나라별로 1,000명의 시민들에게 삶의 만족도를 물은 갤럽의 월드 폴(world poll)을 바탕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건강 기대수명, 삶의 선택 자유, 관용, 부정부패 6가지 항목의 3년 치 자료를 분석해 산출한다.
올해 행복지수 1위는 핀란드였고, 덴마크(2위), 아이슬란드(3위) 등 1-3위가 모두 북유럽 국가들이었다. 미국은 16위였으며,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대만이 26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은 54위, 중국은 72위에 올랐다.
가장 행복지수가 낮은 국가(146위)는 ‘아프가니스탄’이었고, 남아프리카의 ‘짐바브웨’, 중동의 ‘레바논’이 각각 144위, 145위로 최하위권에 위치했다.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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