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콘텐츠계 GOAT(Greatest Of All Time) 드라마 ‘신병’ 스핀오프 프로그램
최영재 '강철부대'와 '신병캠프' 차이점? "실제 훈련생과 함께하는 듯한 교관 마인드로 임할 수 있어"
채널A ‘강철부대’에 이어 또 한번의 군예능 ENA ’신병캠프’에 출연한 707 특수부대 대테러 교관 출신 최영재가 타군예능과의 차별화에 대해 드라마적 요소로 꼽았다.
6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ENA 新 예능 프로그램 ‘신병캠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본 행사에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으며 장동민, 최영재, 차영남, 이충구, 이정현,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민진기 감독, 문태주 C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병캠프’는 군대 콘텐츠계 GOAT(Greatest Of All Time) 드라마 ‘신병’의 스핀오프이자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 ENA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신병 캠프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땠는지에 대해 최영재는 "이번 ‘신병캠프’에서는 교관이라는 직책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촬영을 진행 하다보면 군대에 있을 때 했던 DNA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배우들이 다치지 않도록 수위조절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주변에서 '또 추울 때 나가냐’ '살살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강철부대'와 '신병캠프'에 출연한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그는 "'강철부대'는 미션을 사전에 설계해놓고 진행하고 판정하는 역할로 제 3자 위치에서 마스터 역할을 했다면 '신병캠프'는 일어나서 자기 직전까지 동거동락을 하면서 훈련·대결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 공간에서 지내야 나오는 전우애 및 실제로 훈련생과 함께하는 듯한 교관 마인드가 생겼다"
"4박 5일동안 진솔한 얘기, 힘든 얘기도 하고 합숙을 하면서 지내야 한공간에서 지내야 나오는 전우애를 느끼고 소대 안에서 생활 밀착형으로 교관으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차이점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ENA 新 예능 프로그램 ‘신병캠프’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첫방송 된다.
글/ 이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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