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플랫폼 알로(ALLO), 2023년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알로(ALLO), '2023년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국내 중소기업들의 협업 효율성과 성장을 위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로(ALLO)가 '2023년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국내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주관 사업이다.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알로'는 이번 사업에서 협업툴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LLO 서비스를 70% 할인 금액으로 제공한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알로'는 뛰어난 협업 기능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알로는 실시간 공동 작업 기능을 제공하며, 작업 중인 문서나 프로젝트를 팀원 간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협업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알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며,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보관된다. 이를 통해 업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누구나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로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다. 직관적인 UI는 새로운 사용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 간 호환성 또한 높아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알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알로의 고급 기술력은 국내 기업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알로는 더 많은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의 협업 문화에 변화를 가져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 모집 공고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알로를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 

글/박제인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