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 직접 고쳐 쓴다" 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국내 도입 자가 수리 프로그램 도입, 필요 부품 온라인으로 구입…직접 수리 가능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30일부터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수리하는 방법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자가 수리는 일부 모델과 한정된 부품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리 가능 모델과 부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TV 일부 모델의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39.6cm(15.6형) 시리즈 노트북, 80cm(32형) TV 3개.. 삼성 갤럭시S22 ‘GOS’ 왜 논란일까? 대통령 선거 이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슈였던 삼성전자 GOS 조작 사건. 이름만 듣고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것 같아 이를 정리해봤다.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고 2022년 3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GOS를 이용한 성능 조작 사건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GOS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이게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문제가 되는 지 모를 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GOS 사건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보려 한다. GOS는 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구동할 때 기기의 발열을 줄이고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추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이 기능은 몇 년 전부터 존재해왔다. 지금에서야 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