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부문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 나서는 CJ대한통운, 디지털 경쟁력 가속화할까
BIM, 드론, 3D 스캐너 중심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 교육 총 7차수, 10일간 실시‘누구나 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 모토로 전 현장의 디지털화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CJ대한통운이 건설부문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BIM, 드론, 3D 스캐너 중심의 현장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RTS(Robotic Total Stations, 원격 조작 가능 측량 장비) 장비로 골조의 시공오차를 측량하는 모습[출처:CJ대한통운]4월 15일부터 총 7차수, 10일 동안 진행 예정인 이 과정은 각 현장의 공사(건축, 전기/기계설비), 공무, 품질, 안전직무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과 현장 소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