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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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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시급 18,404원…정규직과 격차 ‘역대 최대’ 2025년 사업체 노동력 조사, 불경기 영향 ‘일용직 노동자 고용 감소’2024년 고용형태별 조사, 정규직 임금 11.7% 상승할 때 비정규직 4.7% 올라[사례뉴스=김주연 기자] 국내 노동계의 노동시장 이중 구조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 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사이의 시간당 임금 격차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지난해 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 총액은 25,156원으로 2023년 6월보다 10.0% 증가했다. 고용 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7,703원으로 전년 대비 11.7% 올랐지만,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18,404원으로 4.7%를 기록..
건설 부문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 나서는 CJ대한통운, 디지털 경쟁력 가속화할까 BIM, 드론, 3D 스캐너 중심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 교육 총 7차수, 10일간 실시‘누구나 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 모토로 전 현장의 디지털화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CJ대한통운이 건설부문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BIM, 드론, 3D 스캐너 중심의 현장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RTS(Robotic Total Stations, 원격 조작 가능 측량 장비) 장비로 골조의 시공오차를 측량하는 모습[출처:CJ대한통운]4월 15일부터 총 7차수, 10일 동안 진행 예정인 이 과정은 각 현장의 공사(건축, 전기/기계설비), 공무, 품질, 안전직무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과 현장 소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
좁아진 취업문···20대 후반 취업자 12년만에 최대 감소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1분기 25~29세 취업자 수 전년대비 9만8000명 감소경제활동인구 줄고 실업률 증가...인구 감소 추세 고려해도 가파른 감소세[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대 후반(25~29세) 취업자 수는 242만명으로 1년 전보다 9만8000명 줄었다. 2013년 3분기(-10만3000명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때보다 더 큰 폭으로 취업자가 줄었다.올해 1분기 20대 후반 취업자가 약 12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제조업 분야의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기업들의 경력채용 선호 현상도 뚜렷해진 영향으로 보인다.20대 후반 취업자는 2023년 1분기 이후 9분기 연속으로 전년..
취업자 수 늘었지만...건설·제조업 한파 지속 3월 취업자 수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취업자 수, 전년 대비 19만 3천명 증가…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고용률 높아[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58만9천명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달 대비 19만3천명 늘었다.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에 5만2천명 감소했다가 올해 1월 13만5천명 늘어 3월까지 3개월째 10만명대 증가세를 지켰다.지난달 취업자 수가 석 달 연 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에서의 일자리가 감소도 여전했다.건설업, 제조업 한파 여전[출처:이미지투데이]건설업 취업자는 작년 동월보다 18만5천명 급감했다. 11개월 연속 감소에 지난달 감소 폭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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