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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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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매일 쓰는 일기...작업지시서 잘 정리해둔 작업지시서는 유능한 경리 직원과 같다 난, 지난 시절 너의 모든 걸 알고 있다! 사업을 하든, 가게를 하든 그날 그날의 영업실적을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물건(가치)을 판다는 건 그것에 대한 매입, 매출, 비용이 발생한다는 얘기다. 발주가 들어오면 손익계산서는 즉시 써야만 한다. 이것이 쌓여서 회계가 되고 안전한 경영상태를 만든다. 사람도 매일 일기를 쓰게 되면 삶에 대한 성찰에 도움이 된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정확한 손익계산서를 '한 장'에 담아야 한다. ​내가 하는 사업의 업태는 도소매고, 종목은 컴퓨터, SW 등의 장비다. 아무래도 유통이다 보니 매입, 매출 건수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객사와 거래하다 보면 매일 사고파는 일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기록해야 할 내용이 부지기수로 많아진..
1인 기업...견적서로 먹고 살기! 적서는 발주를 부르는 치트키 고객을 처음 만나는 곳은? 기존 고객이거나 예비 고객이거나 고객과의 첫 대면은 견적서다. 견적서는 나의 얼굴이자 신용인 셈이다.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골을 넣지 못하면 소용없는 일처럼 아무리 많은 잠재고객을 만나고 다녀도 팔지 못하면 헛수고다. 결국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발주를 받아야만 이익을 낼 수가 있다. 다시 말해 첫 대면도 견적서고 최종 단계도 견적서다. 깔끔한 견적서 한 장은 발주를 부르는 치트키다. 견적서는 견적서 다워야 한다 고객사 담당 입장에서 보면 그들의 메일로 많은 견적서가 날라 온다고 봐야 한다. 담당자는 여러 업체에 견적서를 비교해보고 최종 선택을 한다. 물론 그전에 인맥이나 친분, 그 밖의 이유로 결정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한 물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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