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문직업인’(professional)으로의 전환 직업인으로의 복귀(재취업)와 관련해 생각해야 할 것 Changing Identities ‘전업 주부’로부터의 '직업인'으로 전환 경력단절여성들이 직업적 지위 회복을 위한 준비 여성가족부는 만 25~54세 대한민국 여성 8,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6월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의 주요내용으로는 평생동안 출산‧돌봄 등 이유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은 10명 중 4명으로, 코로나19 당시 일을 그만 둔 여성 66%가 30대이며, 직접 요인은 ‘긴급한 자녀 돌봄 때문’이었다. 재택‧원격근무, 임신중‧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의 활용예가 상승하였고, 경력단절여성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한 적극적 구직활동도 상승중이라고 한다. 이에 따른 주요 정책 방향으로.. 헬렌스타인, 경력단절이 아닌 가장 소중한 경력이라는 인식 주고파 ‘경력단절’의 시간은 성숙해진 시간… 더 넓은 시야 가지고 일할 수 있어 주도적으로 일하는 문화 만들려면? 인재상 확고해야 “사회생활의 첫 시작의 기회 주고싶어” 청년 신입사원 3개월 성장 프로그램 기획 2주에 8권 독서하며 성장하는 환경 만들어 지난 11월 통계청은 경력단절 여성(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 교육,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이144만8000명으로 지난해 대비3.8%(5만7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를 보이고 있다. 경력단절의 이유로는 육아(43.2%), 결혼(27.4%), 임신·출산(22.1%) 등이 조사됐다. 김경희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결혼과 출산을 늦게 하는 사회 추세가 경력단절의 사유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