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열 시대, 우리 모두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글/고도환 기자창의적 인재의 시대가 온다, 전인(全人) 마지막 이야기오늘날의 사회는 '팬들의 전쟁'이 벌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SNS의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팬덤이 되어 움직입니다.이러한 현상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장점에는 언제나 단점이 동반되기 마련입니다. 그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사회의 분열입니다. 목소리를 내는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의 힘을 얻어 점점 더 거세게 주장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이러한 분열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리더십입니다. 우리는 종종 강한 발언이 특정 개인에게 큰 상처를 입혀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하거나, 팬덤의 과격한 행동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 욜로 지나고 갓생 왔다, MZ의 OO한 직장 선호 타의 모범이 되는 알차고 부지런한 삶, 갓생 트렌드 청년층 평균 근속기간 1년 7개월... 근로여건 불만족이 그 이유 MZ가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 회사의 생생한 경험담과 개인의 업무 비전 갓생은 신(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타의 모범이 되는 알차고 부지런한 삶을 의미한다. 본래는 덕질 과몰입을 멈추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쓰이다 의미가 확장됐다. 몇 년 전만 해도 한번뿐인 인생을 즐기는 욜로가 대세였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청년들은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이는 MZ세대 직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업무 평가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