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고령화 사회, 조직 내 가장 큰 갈등의 원인? 글/이성현 기자김희봉 작가 '비보직 고경력자'의 인식에 대한 논문 게재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치적 성과가 아닌 리더의 동기부여!김희봉 작가가 지난 8월 ‘초고령화 사회의 리더십 이슈에 관한 탐색적 연구: 조직 내 비보직 고경력자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김희봉 작가는 교육공학박사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윤리 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국방대학원 및 한양대학교에서 리더십(M.A)과 교육공학(Ph. D)을 전공했다.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군(軍), 대학교, 컨설팅사, 대기업 등에서 HRD 컨설팅, 교육과정 개발, 강의 및 코칭 등을 수행했다.아울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와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편집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휴먼웨어101’ ‘다시 강단에서’ ‘리더스타그.. 고령화 사회, 돌봄 서비스 고령화 사회, 돌봄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대안 마련 필요성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의 가운데를 향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지난 기사에서 언급되었듯이 지금까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방 자치 단체의 수가 전체의 59.2%에 달하며, 이러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양질의 돌봄 서비스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통계는 요양보호사의 평균 연령이다. 국민보험공단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요양보호사의 평균나이는 61.4세이다. 2019년 평균 58.5세 인걸 감안하면 4년 세 2.9세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현장에서 체감하기엔 그보다 조금 높다. 물론 지역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체감하는 바도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최근 만난 요양보호사들의 나이는 72세와 73세였다는 걸 감안해 보면 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