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열 시대, 우리 모두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글/고도환 기자창의적 인재의 시대가 온다, 전인(全人) 마지막 이야기오늘날의 사회는 '팬들의 전쟁'이 벌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SNS의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팬덤이 되어 움직입니다.이러한 현상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장점에는 언제나 단점이 동반되기 마련입니다. 그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사회의 분열입니다. 목소리를 내는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의 힘을 얻어 점점 더 거세게 주장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이러한 분열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리더십입니다. 우리는 종종 강한 발언이 특정 개인에게 큰 상처를 입혀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하거나, 팬덤의 과격한 행동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 구글은 왜 당당히 훔치라고 말하는가? 세계 최강 검색엔진의 학습 전략 "구글에서 자주 쓰는 말 하나가 '당당하게 훔쳐라 Steal with pride!'다."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팀을 이끌고 있는 구글 코리아 조용민 상무가 최근작 '언러시'에서 공개한 구글의 학습 전략이다. 기업은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조차 정보 공유에 인색한 편이다. 그런 이유로 옆 팀에서 무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뉴욕 구글 사무실 전경. EPA=연합뉴스 여타의 기업과 달리 구글은 정보 공유가 활발하다. 정보나 노하우를 기꺼이 내놓고 공유하며 다른 팀에게 배우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얻어 오는 것에 오히려 자부심을 느끼라고 부추길 만큼 학습에 진심이다. 한번은 제빵 장인을 코칭한 적이 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 열심히 기록하고 회고하고 공유하는 것도 필요 공유의 핵심은 크게 3가지! 12월 9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에 대한 인사이트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 직장인들을 만날 때 속상해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내 성과를 왜 몰라주지?'라는 메시지이죠. 그럼 다시 되묻습니다. 'oo님이 하고 계신 일, 결과와 과정을 얼마나 자주, 어떻게 공유하셨어요?'라고 말이죠. 지난 10월에 만난 한 부서장님과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공유하고 있는 자료를 잠시 보여주셨죠. 그런데 그 내용에는 to do list와 결과값만이 담겨있었습니다. 전공이 아닌 제가 보더라도 너무 작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혹시 첫 번.. 공유·아이유·김혜자…TV광고 "빅모델 효과" 톡톡! 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6월의 광고’ 공개 25~54세 소비자 500명 평가 결과, 6월 온에어 TVC 중 카누 광고가 최고 2위 제주 삼다수, 3위 프로쉬 광고까지 공유, 아이유, 김혜자 등 빅모델 효과 톡톡 롯데멤버스가 ‘소비자가 뽑은 6월의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달 시작된 TV광고 중 전국 25~54세 남녀 소비자 500명의 광고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한 광고는 카누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깔끔하게, 카누답게’ 편(총점 1036.1)이었다. 카누 광고는 광고 효과 평가에서 브랜드 신뢰도(67.9), 이용 의향(67.1), 추천 의향(65.0) 점수가 고루 높았다.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도 모델(74.1), 공감도(68.2), 임팩트(67.9) 항목에서 기호식품 카테고리 광고들의 누적 평균점수(No..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