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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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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만족도, 삿포로·교토·오키나와 순 컨슈머인사이트 ’23년 일본 여행 지역별 만족도 비교 한국인 많이 찾는 오사카·후쿠오카 만족도는 최하위권 3대 여행지 점유율 73%...서울에 82% 몰리는 한국과 대조 유명 관광지 분산돼 있고, 재방문 의향도 세계 최고 다카마쓰·가고시마 등 숨어있는 고만족 여행지도 많아 N차관광 유인할 조건 다 갖춰 국내여행의 유력한 경쟁지로 한국인의 ‘최애 여행 국가’로 떠오른 일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는 삿포로(홋카이도)였다. 그 다음은 교토, 오키나와, 도쿄 순이었으며, 우리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평균 이하였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9월 수행하는 해외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1년(’22년 9월~’23년 8월)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9375명에게 그 여행지..
"국내여행비의 8배" 그럼에도 해외여행 가는 이유는? 여행기간 평균 국내 2.00박, 해외 6.21박으로 3배 평균비용 국내 23.8만원, 해외 183.8만원으로 7.7배 코로나 후 해외여행비 30% 올랐어도 ‘더 쓸 것’ 늘어 이유는 해외여행 만족도가 국내여행보다 높은 탓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서 다녀온 여행비로 얼마나 지출했는지, 향후 1년간의 지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국내와 해외로 나눠 묻고, ’17년 이후 7년간의 결과를 코로나 발생 전후를 중심으로 비교했다. ‘여행비 지출의향’은 향후 1년간 여행비용을 지난 1년보다 ‘더 쓸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다. 국내 숙박여행(평균 2박3일)의 1인당 경비는 코로나전인 2019년 평균 21.2만원이었으나 코로나 발생 후 2021년 ..
6년만에 가장 긴 추석연휴, 국내여행? 해외여행? 올해 추석연휴 여행계획률 국내 16%, 해외 4% 17년(10일 연휴) 이래 최장(6일)임에도 해외보다 국내 선택 코로나 이전 대비 국내는 높아지고 해외는 비슷 임시공휴일 지정과 국내여행 활성화 프로그램 효과 커 길어진 추석연휴, 국내여행 유발 효과 클 듯 6년만에 가장 긴 추석연휴에 따른 여행산업의 수혜는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긴 연휴기간(6일)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계획률은 코로나 이전 수준에 그친 데 반해 국내여행은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해 온 ‘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에서 추석연휴 기간 관광·휴양 목적의 1박 이상 여행계획을 묻고 2017년 이후 7년 간의 추이를 ..
MZ세대 알바생 알바비 플렉스 2위 ‘해외여행’ 1위는? 알바로 모았던 최대 금액, 평균 423만 원 MZ세대 알바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최대 평균 423만 원까지 모았던 경험이 있었으며, 이 금액을 모으기까지는 평균 6.1개월 정도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이 MZ세대 알바생 1,957명에게 '알바비로 얼마까지 모아봤는지' 물었다(*개방형 문항). 그 결과 전체 응답자 평균 42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을 모으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6.1개월이었다. 특히 이들 알바생 중 87.5%는 알바비를 모아서 하고 싶었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들은 '알바비로 플렉스 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생활비 및 용돈을 스스로 해결한 일(26.7%)'을 1위로 꼽았다.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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