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여행, 침체 넘어 붕괴 위험 직면 컨슈머인사이트, ’25년 1월 국내여행 지표 추이 분석지난 1월 6일간의 연휴(최장 9일)에도 여행 지표 폭락국내여행에 대한 관심, 계획 모두 줄고 쓸 마음도 없어소비자 심리 위축 넘어 여행산업 초토화 가능성 우려국내여행 경시 풍조와 해외여행 비이성적 선호 큰 문제1월 일본 간 한국사람, 전체 일본 출국자보다 많아이 리포트는 컨슈머인사이트가 2월 26일 발간하는 ‘월간 국내·해외 여행동향 보고(’25년 1월)’의 핵심 결과를 기초로 작성된 ‘이달의 토픽’입니다.지난 연말 공개된 2024-25 국내-해외 여행소비자 행태의 변화와 전망의 후속 리포트입니다.정규 ‘월간 국내·해외 여행동향 보고’는 당 조사의 플랫폼(컨슈머인사이트 월간여행동향)에서 열람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문화정보원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마켓.. 계엄∙탄핵∙계절적 요인 겹쳐 여행지표 싸늘 글/이성현 기자국내여행 경험률 64.6%(TCI 92)로 한 달 새 4%p 이상 급락계획률(TCI 89)도 연중 최저치... 장기 침체 계속될 듯제주, 여행지 관심도 나홀로 반등... 강원과 거리 좁혀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월간 국내/해외 여행 동향 보고서' 내에서 2015년 8월부터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 조사'의 2024년 12월 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되었다. 이는 여행 관련 산/학/연과 관계자에게 시시각각 변하는 여행 소비 행태의 현황을 시의성 있게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 발생 전(2019년) 동월의 결과와 비교를 통해 다가올 변화를 예측하게 한다.먼저 국내 여행부터 살펴 보면 12월 국내 숙박여행 경험률은 64.6%로 전월 대비 큰 폭(4.7..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회복 못하고 정체 내지 후퇴로 글/이성현 기자코로나 전 2019년도와 비교한 ‘여행코로나지수’를 중심으로여행 산업의 심각한 위축 도래, 출구 찾기 어려워국내 여행은 22년 반짝 전성기 후 내리막길장기적 체질 개선 없이는 위기 탈출 힘들어2024-2025 국내·해외 여행소비자 행태의 변화와 전망 총결산!컨슈머인사이트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주례 여행소비자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 2만6천명)의 결과를 종합하여 지난 몇 년간 한국 여행소비자의 행태에 어떤 일이 있었고, ’24년 1년(1월~11월)간에는 어떠했으며, ’25년 이후에는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2015년 이후의 사건 중 가장 큰 것은 ’20년 초 발생한 코로나다. 코로나 이후 수 년간 국내-해외 여행 모두 엄청난 변화가 발생해 현 상황을.. 모든 여행 지표 냉각...여행 빙하기 우려 커질 듯 글/이성현 기자여행 경험·계획부터 지출·지출의향, 기간까지 감소 추세숙박은 가족·친구집, 목적은 친지·지인 만남 비중 커져모든 여행지 관심도 뚝...계절+경제적 요인 복합된 듯여행 경험률 코로나 전 80% 수준에서 박스권에 갇혀계획, 지출 모두 위축...근거리·저비용 아시아로만 몰려최근의 환율상승 본격 반영되면 추가 냉각 가능성 높아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매월 수행하는 ‘국내/해외 여행 동향 분석’은 지난 1달간 대한민국의 국내 및 해외여행 현황 및 코로나 이전 대비 TCI(Travel Corona Index, 여행 코로나 지수, '2024년 당월' 결과값을 '코로나 발생 전년(2019년) 동월' 결과값으로 나눈 수치), 그리고 향후 전망을 제공한다. 그들은 12월 24일 해당 보고서의 2.. 지난 1년 국내여행 계획률·경험률? 가려는 사람도, 다녀온 사람도 코로나 전에 못 미쳐 글/이성현 기자지난 1년 국내여행 계획률, 경험률 모두 전년보다 낮아지고 코로나 전(’19년 10월)에 미달여행비 지출의향 지속적 하락 겹쳐 시장 위축 불가피해외여행 경험률은 작년보다 늘었지만 2월 이후 답보지출의향은 계속 하락하고 주요 지표 코로나 전의 90%대 머물러 하락 전환 우려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 8월부터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는‘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 조사’의 핵심 내용을 발췌한 2024년 10월자 ‘월간 국내∙해외 여행동향 보고서’를 무료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여행 관련 산∙학∙연과 관계자에게 시시각각 변하는 여행 소비 행태의 현황을 시의성 있게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 발생 전(2019년) 동월의 결과와 비교를 통해 다가올 변화를 예측하게 한다.국내 여.. 성장 동력 떨어진 해외여행, 아시아 지역만 계속 성장? 글/이성현 기자해외여행 관심도와 지출의향, 1년 이상 하락세여행 계획률과 경험률, 코로나 전 85% 수준에서 정체근거리·단기간·저비용인 아시아 여행은 증가 가능가심비와 만족도 높은 일본, 베트남, 태국 유망주춤하는 해외여행, 국내여행 활성화로 전환할 절호 기회국내여행 침체의 정확한 원인파악 선행되어야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해 온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에서 국내 소비자의 해외여행 ‘관심도, 지출의향 및 지출액, 계획률과 경험률’ 결과를 산정하고, 최근 3년간의 추이를 분기별로 비교했다.그 결과 해외여행의 선행지표인 여행자의 관심과 지출의향이 장기간 하향세고, 후행지표인 여행 계획률과 실행률은 정체 상태다. 주요 선행지표가 코로.. 명암 엇갈리는 국내 VS 해외 OTA 글/이성현 기자혼전양상 국내 OTA, 상승세 해외 OTA1위 야놀자 위협하는 여기어때, 4위 추락 네이버급부상하는 아고다, 숨고르는 에어비앤비·스카이스캐너여행수요 따라 국내 OTA 하락, 해외 OTA 상승할 듯여행시장 위축으로 OTA간 경쟁 심화될 것야놀자, 여기어때 등 코로나 이후 잘 나가던 토종 온라인여행상품플랫폼(OTA)의 점유율이 한풀 꺾였다. 반면 글로벌 OTA는 아고다가 네이버여행상품을 앞지르고 3위로 복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국내여행 하락, 해외여행 회복’으로 엇갈린 여행 추세와 글로벌 OTA의 반격으로 시장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 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매년 수행하는 ‘여행상품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1년간(’23년 9월~’24년 8월) .. 관광수지 악화 주범은 ‘해외여행이 더 싸다’는 미신 컨슈머인사이트, ’17년~’24년 국내외 여행 지표 추이 비교여행계획·지출의향 등 국내는 하락, 해외는 상승세국내여행 초긴축하면서 7배 더 드는 해외여행 선호올해 상반기 관광수지 적자 65억 달러로 급증해외여행이 덜 든다는 ‘미신’ 사라져야 적자 줄어국내여행은 감소, 해외여행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의 불균형이 예상된다. 해외여행 비용이 국내여행의 7배가 넘고, 해외 1일 비용이 국내 2박3일보다 더 드는데도 해외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해외여행이 더 싸다’는 괴담과 소비자의 확증편향이 관광수지 적자의 주된 원인이다.해외여행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을 기준으로 현재의 여행계획률과 경험률을 보면 국내여행은 감소, 해외는 증가세가 뚜렷하다. 국내여행은 ’22년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락..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