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회장 리더십. 책임 경영의 지혜
경영자 리더십 : 롯데 신동빈 회장의 책임 리더십[사례뉴스=김용년 필진기자]聖人不積, 既以為人己愈有, 既以與人己愈多(성인불적, 기이위인기유유, 기이여인기유다)성인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남을 도울수록 더 풍족해지며, 나눌수록 더욱 많아진다.노자는 도덕경에서 리더가 개인의 이익이나 권력을 쌓기보다, 구성원과 조직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리더십의 핵심은 권위가 아니라 책임입니다. 리더는 성공의 성과를 구성원들과 나누고, 실패의 책임은 스스로 지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리더는 단순한 지도자가 아니라,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함께 책임지는 믿음직한 존재가 됩니다.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의 위기 속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을 실천하며 조직의 신뢰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룹 내 지배구조와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