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디즈니플러스

(5)
부메랑 CEO 아이거 귀환, 디즈니는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2조원의 분기 손실을 보고한 디즈니.. 실적 부진 디즈니플러스 요금 인상과 감원 발표, 쫓겨난 체이펙 전 CEO 복귀하는 밥 아이거, 이에 주가도 상승 디즈니플러스는 출시한 지 약 3년 만에 OTT 업계 1위 넷플릭스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 4분기 디즈니플러스의 세계 가입자는 시장 추정치 886만 명을 넘은 1억 6420만 명이었다. 디즈니플러스 외에 별도로 운영하는 훌루(hulu)와 ESPN플러스의 가입자 수를 모두 합치면 2억 3600만 명이다. 그러나 디즈니는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 1위에 오르면서도 약 2조원의 분기 손실을 보고했다. 테마파크 부문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OTT 부문의 손실이 컸던 것이다. OTT 시장에 뒤늦게 진출한 디즈니는 새 구독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부..
넷플릭스에 디즈니+도 '광고 요금제' 채비 OTT물가도 오르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아침경영브리핑 강의파일과 자료 다운받기 https://bit.ly/3yRPodU ✅ 매일 아침 신선한 기사가 공유되는 아침경영브리핑 오픈카톡방 바로가기 https://open.kakao.com/o/gRXLCQqe ✅ 가인지컨설팅그룹 기업경영문의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지난 19년 간 1,300개 기업에 교육/컨설팅한 노하우로 'Business is Love'라는 사명을 가지고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심도 있는 경영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사전 질문지를 작성 하신 후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십시오. ▶ 컨설팅 사전 질문지 https://forms.gle/6ibdhT6DLRa1xiJL7 ▶ 문의: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사랑 연구원 010-4599-5464 ☎️ 02..
디즈니플러스, 어떻게 OTT 시장 잡을 것인가? 광고 요금제 도입, 월 2500원 가격 인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오픈된 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이용자 수가 많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디즈니플러스는 파격적인 가격 인하 조건을 내걸었다. ‘디즈니플러스 데이’를 맞아 월 구독료를 9900원에서 2500원으로 대폭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가격 대폭 인하 결정 이후 ‘디즈니플러스’는 신규 앱 설치 건수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다고 한다.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한 이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이와 같은 가격 인하가 이용자 수를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와 같은 가격 인하는 9월 20일까지만 진행되는 단기성 행사이다. 가격 인하 행보를 보였던 디즈니는 오는 12월 디즈니플러스 광고 요금제를 월 7...
넷플릭스, OTT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어려운 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가입자 이탈이 2분기 연속해 이루어지더니 결국 탈퇴자가 백만 명에 이르렀다 국제적으로 펜데믹 상황이 시작되면서 이전에 비해 OTT 시장은 급부상하였다. 특히 넷플릭스의 OTT 시장 점유율은 독보적이었다. 이에는 넷플릭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자체 제작 콘텐츠의 질이 높고, 사용자 개인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에 힘쓰는 등의 이유가 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 TV'같은 여러 경쟁사가 등장하면서, 시장 내에서 넷플릭스가 독식하는 구조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과거에는 넷플릭스가 유일한 DVD 유통의 선구자였다면 이제는 넷플릭스의 요금 인상을 감당할 만큼의 가치가 없어졌다고 보인다. 다시 말해, 소비자에게는 DVD를 경험할 또 다른 대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2019년과 비교해 40%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화 산업의 지향점 영화 산업은 한국 문화 산업 내에서도 타국과 비교해 커다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모든 걸 뒤집어 엎었다. 위드코로나를 언젠가는 시작해야 할 현재, 영화 산업이 대비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조언삼아 던지고자 한다. 2022년이다. 코로나가 전 지구의 최대 이슈가 된 지도 어언 2년이 되어간다. 이는 삶을 영위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비대면이 2020년대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고, 여러 산업들의 존망이 크게 바뀌었다. 요식업, 관광업과 같이 사람들로 하여금 외출하게끔 하는 산업은 통계치를 내세울 것도 없이 침체기임을 체감할 수 있다. 반대로 배달,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산업 등은 연일 상종가를 찍고 있다. 이 시기에 주가를 끌어올린 넷플릭스의 사례를 살펴보자.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