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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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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의 시선] "동심 세계로 빠져들자" 철들지 않은 어른이들을 위한 레고코리아가 준비한 선물 어렸을 때 레고 블록 장난감을 좋아했다. 그래서 설명서대로만 만들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의 세계를 펼치곤 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단순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한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도구였다. 그림에는 종이와 붓이 있다면 레고는 마치 붓과 같은 존재로서 창작자가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 레고 공인 작가도 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는 총 2명이 있는데 레고 공인 작가는 다양한 일들을 하지만 메인은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회를 열고 전시회 입장료 수익을 내는 일을 한다. 레고 공인 작가 중 한명인 김성완 작가는 “작품의뢰만 받아서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건, 특히 우리나라는 의뢰가 자주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메인 비즈니스 모델로 ..
애플과 테슬라가 '찐팬'을 갖게 된 비결은? 충성고객인 찐팬의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 '커뮤니티' 예티, 아이스박스 브랜드 '예티 컬트'라는 팬층 보유 이케아, 브랜드 해킹을 장려한다 레고, 레고 라이프를 통해 창의력 발휘하고 참여 독려 브랜드가 강력한 '찐팬'을 가질 수 있던 것은 '커뮤니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케팅에서는 고객을 잠재고객, 접촉고객, 경험고객, 재구매고객, 충성고객으로 분류한다. 여기서 '충성고객'은 다른 고객들보다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충성고객은 '찐팬'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 웬만에서 우리 기업과 브랜드를 떠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쓴소리도 아낌없이 해주며 관리해 준다. 기업에서는 '찐팬'들을 붙잡아야 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 바로 이 찐팬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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