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교수, 미래 새로운 기회 열기 위한 준비? “창의성·도전 정신 함양·경험 다양성 확보·자신의 감정 돌보기”
김상균 교수, 창의성 핵심? “서로 무관하고 다른 요소를 연결해 보는 시도에 있다” 미래에는 ‘개인이 기업’인 시대로 전환될 것! 육체의 확장을 위한 기술: 생명공학, 나노기술, 사물 인터넷, 로봇 정신의 확장을 위한 기술: 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메타버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상균 교수는 인지과학, 교육공학, 산업공학, 로보틱스 등을 탐구했으며 연구 주제는 인간의 마음이다. 재미와 피드백을 활용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이미피케이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경험을 창조하는 메타버스를 연구한다. 또한 그는 삼성, 현재, LG, SK,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갤럭시코퍼레이션, 게임문화재단, 롯데정보통신, CJ나눔재단 사..
'브랜드 심리학자' 세종대 김지헌 교수가 말하는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서 기업인이 주목해야 할 지점은?
브랜드 심리학은 '소비자 심리를 연구해 브랜드 전략에 적용하는 일' 기술이 아닌 사람에 주목하는 브랜드 심리학자의 최신저서 '브랜드 심리학자, 메타버스를 생각하다', 가상공간에서 인간이 경험하는 심리적 변화를 알아야 진정한 메타버스의 가치 알 수 있어 이미 메타버스는 우리의 일상, 기업인들이 사람을 중심으로 가치를 찾아야 할 시점! 지난 8월 1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의 김지헌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지헌 교수는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온라인쇼핑MBA 주임교수,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LG인화원, 롯데인재개발원, 기아,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등 유수의 기업에서 강연 및 자문 컨설팅을 해..
대한민국 공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고교학점제 메타캠퍼스
메타버스와 챗GPT를 만난 고교학점제가 공교육에 빠르게 진화하고 확산중 대한민국 공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게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교육과정입니다. 고교학점제는 2019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2025년까지 모든 고등학교에 의무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강화되고 다양한 과목을 경험할 수 있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미래 진로 설계를 위한 준비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교학점제 과목은 크게 필수과목, 일반선택과목, 진로선택과목, 융합선택과목으로 나뉜다. 필수과목은 한국사, 국어, 수학,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