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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액 11조 원 육박…AI 반도체·로봇 등 부상 중기부, 2023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 결성 동향 발표 지난해 벤처투자액이 1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투자액 규모는 전년 대비 축소됐지만 지난해 연중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대상으로는 AI(인공지능) 등 딥테크 분야가 부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 결성 동향을 20일 발표했다. 해당 동향은 벤처투자회사 등과 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술금융사) 등의 실적을 모두 포함한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액은 10조 9133억 원으로 전년보다 12.5% 감소했다. 벤처투자액은 2020년 8조 1000억 원에서 2021년 15조 9000억 원으로 급증한 뒤 2022년 12조 5000억 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더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벤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오컴’ 팁스 선정 '팁스' 중기부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선정 주요 요인? 이너뷰티 서비스 제공 위한 바이오 진단분석 기술 및 개인 맞춤 알고리즘 기술 전태준 대표 "한국에서 첫 번째 진단분석 기반 헬스케어 유니콘이 될 것" 바이오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컴(대표 전태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컴은 진단분석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바이오컴]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민간 투자사가 먼저 투자한 뒤 심사를 거쳐 정부에서 2년간 5~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컴은 벤처 캐피털 투자사인 엔슬파트너스의 추천..
중기중앙회, 국립암센터와 바이오 및 의료기기 中企 지원에 맞손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방안 논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의료기기 및 제약 분야 유망 중소기업 지원 위해 노력하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화) 19시(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에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8명의 중소기업 대표단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관련 분야 전시회·상담회 기업 파견 등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저소득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족 대상 암 예방 검진 지원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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