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무 기반 교육 혁신, 바이오 취업 부트캠프 비긴랩의 성공 비결 퍼스트몽키즈 고재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긴랩은 바이오 전문 교육서비스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퍼스트몽키즈가 만든 단기 취업 훈련 캠프이다. 바이오, 제약 R&D부터 인사총무까지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비긴랩의 교육은 프로젝트형으로 설계되어 수강생들이 취업 후 즉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용노동부에서 실무 경력을 인증을 받은 현업 강사진과 함께 약 300시간 이상의 실습이 진행되며, 인사팀장 출신 전문 경력개발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이력서 작성, 면접 코칭 등 수준 높은 1:1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인터뷰에서 비긴랩 창업 배경, 조직 문화, 창업 시장의 현안에 대해 고재근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은 고재근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 직장인이 이직을 희망하는 산업분야는 어디일까? 직장인 5명중 1명, 향후 유망할 것 같은 산업 분야로 이직 준비바이오/제약/의료 분야 가장 많이 선택기술 적용 등 변화가 시작된 분야이기에 유망 업종으로 선택직장인 5명중 1명이 향후 유망할 것 같은 산업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남녀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표 산업군이 어디일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바이오/제약/의료(45.3%)’ 분야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근소한 차이로 ‘IT/정보통신(41.9%)’ 분야가 뒤를 이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향후 유망 산업 분야 3위는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34.7%)’ 분..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액 11조 원 육박…AI 반도체·로봇 등 부상 중기부, 2023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 결성 동향 발표 지난해 벤처투자액이 1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투자액 규모는 전년 대비 축소됐지만 지난해 연중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대상으로는 AI(인공지능) 등 딥테크 분야가 부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 결성 동향을 20일 발표했다. 해당 동향은 벤처투자회사 등과 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술금융사) 등의 실적을 모두 포함한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액은 10조 9133억 원으로 전년보다 12.5% 감소했다. 벤처투자액은 2020년 8조 1000억 원에서 2021년 15조 9000억 원으로 급증한 뒤 2022년 12조 5000억 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더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벤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오컴’ 팁스 선정 '팁스' 중기부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선정 주요 요인? 이너뷰티 서비스 제공 위한 바이오 진단분석 기술 및 개인 맞춤 알고리즘 기술 전태준 대표 "한국에서 첫 번째 진단분석 기반 헬스케어 유니콘이 될 것" 바이오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컴(대표 전태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컴은 진단분석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바이오컴]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민간 투자사가 먼저 투자한 뒤 심사를 거쳐 정부에서 2년간 5~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컴은 벤처 캐피털 투자사인 엔슬파트너스의 추천.. 중기중앙회, 국립암센터와 바이오 및 의료기기 中企 지원에 맞손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방안 논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의료기기 및 제약 분야 유망 중소기업 지원 위해 노력하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화) 19시(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에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8명의 중소기업 대표단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관련 분야 전시회·상담회 기업 파견 등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저소득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족 대상 암 예방 검진 지원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