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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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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부처님오신날 맞아 100% 식물성 ‘연꽃단팥빵’ 출시 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유, 계란, 버터 없이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연꽃단팥빵’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가 박성희 사찰음식전문가와 손잡고 선보인 ‘연꽃단팥빵’은 백년초 가루와 연잎 가루로 은은한 색을 내고, 속을 팥으로 채워 넣은 순식물성 베이커리다. 단팥의 단맛은 한 단계 낮추고, 연꽃의 씨앗인 연자를 갈아 넣어 건강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양도 불교의 6가지 수행덕목을 상징하는 육바라밀을 6개의 꽃잎 모양에 담았다. 육바라밀은 보시바라밀, 지계바라밀, 정진바라밀, 인욕바라밀, 반야바라밀, 선정바라밀 등 인생의 여섯가지 덕목을 담은 불교의 교리다. [제공:신세계푸드] 연꽃 모양 웰빙 단팥빵 4개가 1세트로 구성된 ‘연꽃단팥빵’은 신세계푸드가 신세계그룹 내에서 운영하는 ‘더 메나쥬리..
사회 가치 실현과 영리 활동의 융합, 사회적 기업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 그레이스턴 베이커리....노숙자, 실업 문제 해결 위해 일자리 제공 '라 파제다' 낙농기업....정신 장애인 대상 일자리 마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과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으로 정의된다. 일반적인 영리기업은 이윤 추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추구를 우선으로 여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회적 기업의 유형은 ①사회 서비스 제공형, ②일자리 제공형, ③혼합형, ④지역 사회 공헌형, ⑤기타(창의, 혁신)형으로 분류된다. 이 중 2번째, 일자리 제공형 기업 사례를 살펴보자..
[인터뷰] 단기간 고속 성장의 비결은 팀워크…요식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프랜차이즈 '몽심' creative mongsim, 대전 핫플 1등 베이커리에서 요식업계 거인이 되는 그날까지 몽심은 ‘행복하게 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하자’를 모토로 2019년 설립된 언더백 기업이다. 2019년 한남대학교 내 4평짜리 창업마켓존에서 이지영 대표와 황미정 이사가 창업하여 스칼렛, 제리 등을 크루로 영입하였고, 지속적이고 끈끈한 팀워크를 통해 단기간에 베이커리 사업을 확장, 장소를 이전하였다. 몽심 이지영 대표를 만나다 ‘몽심’에는 ‘몽돌같이 둥근 마음’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모난 돌들이 서로 깎이고 깎여 둥글게 된 몽돌처럼 둥근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탄생한 이름이다. 현재는 ‘마들렌과 빅토리아 케이크가 맛있는 구움과자 전문점’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톡톡 튀는 개성의 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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