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넬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석학들이 세계지식포럼에서 전한 교훈 만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명의 작가를 만나는 것이 더 큰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엄청난 기술이 개발되고 급변하는 시대에 책으로만 배울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월12일~14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하는 주제로 세계지식포럼이 진행됐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AI와 로보틱스, C테크, 양자 컴퓨팅, 바이오까지 5대 테크 클러스터를 선정해서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과 챗 GPT을 개발한 오픈 AI CEO 샘 올트먼, 미네르바프로젝트 설립자 겸 CEO인 벤 넬슨 등이 참여해 눈에 띄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생성형 AI는 오류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인간 편집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