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초기 창업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 200여 명이 모인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IFC 홀에서 열린 ‘2024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에서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투자 혹한기와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액셀러레이터 보육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생존률을 높이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선행 연구들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서울국제금융오피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IFC 홀에서 '2024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 행사를 공동 개최하여 극초기 창업생태계를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서밋에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전담하는 기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서밋 1일차에는 ▲투자 혹한기와 액셀러레이터의 역할 ▲고금리 고물가의 변곡점과 기술.. OpenAI, 역대 최대 규모 66억 달러 투자 유치 인공지능 선두주자 OpenAI, 1570억 달러 기업가치 평가 받아OpenAI가 66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OpenAI의 기업가치는 1570억 달러로 평가받아 세계 3대 스타트업 반열에 올랐다. Thrive Capital이 주도하고 Microsoft, Nvidia, SoftBank 등이 참여한 이번 투자는 벤처캐피털 역사상 최대 규모이다. OpenAI의 누적 투자금은 약 178억 달러에 달한다.OpenAI는 이번 투자금을 AI 연구 가속화, 컴퓨팅 능력 확대,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도구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 목표로는 AI 인프라 확장, 데이터 라이선스 계약 확대, 장기 프로젝트 추진, 우수 인재 영입 등이 있다. 또한 윤리적 문제와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 중진공, 국내 유망 스타트업-일본 VC와의 ‘만남의 장’마련 중진공-신한금융,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시장 성공적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데이 개최 ㈜뤼튼테크놀로지 등 딥테크, 커머스플랫폼 스타트업 12개사 참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도쿄에서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피칭행사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참석 대상자는 한-일 스타트업 CEO, 벤처캐피탈(VC) 및 유관기관 등으로 약 80여명이 참여한다. 양 기관은 행사에 참여한 국내 12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1월말에 예정된 ‘데모데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