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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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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사장은 왜 성수로 갔나? '기댈빙' 김종찬 사장의 창업스토리 핫한 동네 성수에서 핫플로 등극한 '기댈빙' 김종찬 사장의 창업스토리 가을 단풍이 한창인 서울숲에서 김종찬 사장(이하 김 사장)과 만났다. 20대 중반인 김 사장은 앳된 얼굴과 달리 사업 얘기를 할 때면 눈빛이 달라졌다. 흡사 춤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프로 댄서들이 춤이 시작될 때 눈빛이 확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김 사장은 시종일관 확신 있는 어투로 말을 이어갔다. 웹툰 ‘미생’에서 사회 초년생인 인턴사원 둘을 앉혀 놓고 직장 생활에 잔뼈가 굵은 선 차장은 ‘기획서를 왜 쓰는 것 같냐?’고 묻는다. 멀뚱히 쳐다보는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선 차장은 기획서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 쓰는 거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왜 대부분의 기획서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가?’ 선 차장의 질문이 이어진..
빙수도 할매입맛! CU, 하절기 겨냥 청도홍시빙수 출시 최상단 청도 홍시 퓨레 시럽 토핑하고 홍시 과즙 얼음과 우유 얼음 각각 2단, 3단으로 구성 이달(1~19일) 아이스크림 매출 전년 대비 31.3% 올라··· 따로 빙수 매출만 봐도 21.4% 늘어 미니선풍기, 넥쿨러 등 여름철 소형 가전도 이달부터 오프라인 CU 점포와 포켓CU에서 판매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경상북도 청도군의 특산물인 홍시를 활용한 빙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2일 출시하는 ‘청도홍시빙수(3,500원)’는 청도산 홍시를 활용한 프리미엄 빙수다. CU는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이른 더위가 시작되자 하절기 대표 상품인 빙수를 예년보다 보름 가량 빨리 출시하며 빙과 라인업을 강화했다. 실제로 이달(1~19일) CU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동기 대..
GS25, 이른 더위에 빙과류 매출 72.2% 급증… 춘식이딸기빙수 선봬 최근 4주(3월 20일~4월 16일) 빙과류 매출72.2% 신장 공원, 관광지 매장 빙과류 매출, 최대 400% 이상 상승기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4주간(3월 20일~4월 16일) 빙과류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빙수, 바·튜브류 등 빙과류 매출이 72.2%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지난해 6월 하순~7월 중순에 버금가는 빙과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통상 여름 초입인 6월 하순부터 빙과류 매출 성수기가 시작되는 것을 고려할 시 올해 빙과류 매출 피크 시점이 최대 3개월가량 빨라진 셈이다. 올해 3월 하순부터 시작된 이례적 이른 더위에 빙과류 수요가 폭증했다. 특히 공원, 관광지 매장의 빙과류 매출은 같은 기간 최대 400% 이상 늘며 전체 빙과류 매출 급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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