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우리집 살림살이 ‘좋아질 것’, 작년보다 두 배 가량 높아!
'좋아질 것'에 23% 응답, 작년의 11%보다 무려 두 배 이상 높아져 한국인 주관적 행복도 57%, 세계 평균 수준으로 나타나 새해 우리집 살림살이 ‘좋아질 것’, 작년보다 두 배 가량 높아! ‣ 한국갤럽이 작년 11월에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새해 가정 살림살이 전망을 물은 결과, ‘좋아질 것’ 23%, ‘나빠질 것’ 20%, ‘비슷’ 56%로,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 인식이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 인식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 인식은 작년의 11%보다 무려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약해지면서 살림살이가 좋아질 것이라는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인의 새해 전망, 세계 평균보다 비관적 ‣ ‘개인적인 삶’에 대한 새해 전망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