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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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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브랜딩 박항기 CBO, 서울재활병원 새병원 짓기에 나선 이유는? 메타브랜딩 박항기 CBO ‘뉴노멀시대의 브랜딩과 마케팅의 본질’세미나 연다 "장애 아동을 위한 새병원 건립 기금 기부하고 세미나도 들으세요"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에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산하기관으로 개원한 재활병원이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재활병원은 성인 59병상, 소아 21병상 그리고 낮병동(소아/청소년/성인)을 운영하며,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발달장애, 근골격계 질환, 통증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재활병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소아낮병동과 청소년 재활을 시작하였고, 2021년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받았지만 ‘서울’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규모가 작다. 더군다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도 아니다. 서울재활병원 정문 모습. (사진=서울재활..
서울재활병원,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정 1주년 맞아 장애 아동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공 재활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서울 유일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선정된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이 지난 30일 지정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장애아동의 경우 치료·재활에 있어 성장단계와 장애 유형에 따른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받아야 함에도, 의료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어린이 재활 난민 문제가 발생해왔다. 장애아동의 성장기에 맞춰 더욱더 전문적이고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운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어린이 재활을 기피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자 권역별로 병원 2개소와 센터 8개소를 현재 건립 중이며, 건립사업과 별도로 기존의 우수한 소아 재활병원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했다. 서울재활병원은 지난해 6월 공..
서울재활병원,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지역 내 영유아의 장애 조기발견-조기개입 사업 시작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과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남정)가 지난 20일 장애 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 개입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지, 언어, 사회성 발달이 느리거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우울, 불안, 스마트폰 과몰입 등 정신적·신체적 발달 문제를 지닌 영유아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영유아 발달문제 및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한 첫걸음’ 사업을 시작한다. ‘건강한 첫걸음’ 사업은 서울특별시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별검사가 시행되며, 정밀검사가 필요한 영유아를 선별한다. 선별된 영유..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 대중강연 개최 조한진희 작가 초청 ‘장애와 질병의 경계, 그리고 건강권’ 이번 대중강연은 ‘장애와 질병의 경계, 그리고 건강권’을 주제로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잘 아플 권리’에 대한 통찰로 화제가 된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조한진희 작가와 △무엇이 ‘정상’인가 △질병과 장애의 경계와 이해 △장애인의 건강권과 질병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것 △손상된 몸으로 살아가는 시민들과 평등한 삶을 나누기 위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것 등으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면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장애인 건강권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참여(선착순 100명)가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강좌를 시청할 수 있는 줌주소(URL)..
영일엠(주), 서울재활병원 장애인 재활 장비 기증 장애인 재활 치료 위해 2,500만 원 상당 보행 훈련 장비 등 후원 척추치료기 전문기업 영일엠(주)(대표이사 문경록) 은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위해 성인 환자를 위한 보행 훈련 장비, 보바스 테이블, 스탠딩 테이블, 도수치료 베드 등 2,500만 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 기증했다. 영일엠은 지난 2019년 정형 교정 테이블과 이동형 리프트, 2021년 어린이 물리치료를 위한 천장형 슬링과 보바스 테이블에 이어, 수차례에 걸쳐 총 8,200만 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후원했다. 문경록 대표이사는 "치료하고 치료받는 사람에게 도움 되고 사원과 사회에 행복 된다는 회사 미션을 실천하며 영일엠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
차봇 모빌리티, 서울재활병원 장애인 운전 재활훈련을 위한 차량 기증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빠른 사회복귀 위해 운전 재활훈련 시작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는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운전 재활에 사용할 차량 1대를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자가용을 운전해야 하는 상황도 많다. 더불어 대중교통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이 낮고 장애인 콜택시가 여전히 부족한 상태에서 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있어 자가용 운전은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대중교통 이용 재활 프로그램만 운영했던 서울재활병원은 본 기증을 통해 운전 재활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기증받은 차량으로 진행되는 운전 재활 프로그램은 ▲인지 능력평가 ▲실내 차량용 ..
서울재활병원,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 가족 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긴급 돌봄부터 상담·교육까지 보건복지부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과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희경)가 지난 9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서울재활병원 산하 가족지원센터의 고유한 역할과 기능에 기초하여 장애인 가족의 통합적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권과 행복권 증진에 대한 국가정책에도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가족지원사업 연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문지식, 정보 및 자료 상호 교류 ▲건강권 및 행복권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돌봄 서비스, 가족 휴식 및 행복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뇌졸중 집중재활치료 ‘골든타임’ 3-6개월 일주일에 최소 5일·하루 최소 3시간 이상 바람직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장애 최소화·조기 사회 복귀 지원 일교차가 커지고 찬 바람이 부는 가을 환절기가 찾아오면 걱정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뇌졸중이다. 갑자기 찬 기온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 높거나 과음, 흡연 등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졸중은 세계 사망원인 2위이자 국내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로 후유증도 심각한 질환이다. 고령의 가속화로 뇌졸중 발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5년 53만 8,443명에서 2020년 60만 7,862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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