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Z세대 취준생이 뽑은 최고·최악의 직장 사수는? ‘성격이 좋지만, 배울 게 없는 사수’보다 ‘성격은 나쁘지만, 배울 게 많은 사수’ 더 선호Z세대가 뽑은 최고의 직장 사수 ‘노하우 아낌없이 주는 사수’ 5월 2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1호에서는 'Z세대 취준생이 뽑은 최고·최악의 직장 사수'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Z세대, ‘성격 나빠도 배울 게 많은 사수’가 더 좋아• 최근 Z세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직장 사수’에 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어 이를 살펴본다. 두 가지 사수 유형을 제시하고 둘 중 택일하도록 한 결과, ‘성격이 좋지만, 배울 게 없는 사수’(42%)보다는 ‘성격은 나쁘지만, 배울 게 많은 사수’(58%)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Z세대 취준.. “설마 나도 꼰대…?” ‘나이 불문’ 꼰대화에 ‘자기 검열’ 나선다 ‘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 뚜렷해 전체 10명 중 9명, “나이 많다고 다 꼰대는 아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꼰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꼰대’가 권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근 ‘젊은 꼰대’가 많아지면서 ‘꼰대적’ 성향이 나이와 상관없다는 태도가 뚜렷해짐과 동시에 스스로 ‘꼰대化’ 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이 ‘꼰대’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로 꼰대를 권위적인(6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