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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9일 오전·11일 오후 가장 붐벼…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토교통부, 8일~12일 특별교통대책 시행…설 당일 663만명 이동, 가장 붐벼 대중교통 늘리고 갓길차로 운영…알뜰간식 10종 판매·이동형 전기차 충전소 무료 올해 설 명절에는 총 2852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10일에는 663만 명이 이동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설 전후 4일간 모든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철도·항공 짐배송 서비스, 출국장 조기운영 등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
이번 설 명절, 세뱃돈 어디까지 줘야 할까? 응답자 과반 이번 설 연휴엔 “집에서 쉴 것”, “설 선물 생략” 10 명 중 4명, 올해 설 명절 “우리 가족끼리만 보낼 것”…’혼설족’도 20% 달해 짧은 연휴에 여행 대신 나들이, 호캉스 계획…설 선물 예정 품목 1위는 ‘현금’ 다섯 명 중 한 명 “취업/결혼 전 성인까지 세뱃돈 줘야”, 적정금액은 10~20만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 대상 설 명절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 설 명절 연휴에는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률이 51.2%로, ‘고향이나 부모님/친척 댁을 방문하겠다’는 응답률(31.3%)보다 높았다. 지난 추석 설문에서는 응답률이 각 30.0%, 46.0%로 고향 및..
이제는 세뱃돈으로 재테크하자! 재테크가 일상이 된 현재, 세뱃돈도 예외는 아니다. 금융사들도 설 시즌에 맞춰 맞춤상품을 여럿 출시하고 있다.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작은 금액이라도 시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바로 몇 일 전이 2022년 구정, 설날이었다. 코로나 시대가 도래한 후 2년이 지난 지금,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달라진 건 물론이다. 본가를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안부인사로 대신하거나, 방문한다 하더라도 시간을 정해두고 한 가정 씩 교대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1~20대들은 연휴기간에 밀린 공부를 하거나 직장, 아르바이트 추가근무를 통해 수당을 챙기기도 한다. 또 하나, 설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세뱃돈이다. 이제는 세뱃돈도 비대면으로 주는 추세이다. 영상통화로 안부와 함께 세배를 드리면 메신저나 계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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