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집값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허제' 풍선효과?…신축 국평 30억 넘은 ’이곳‘ 국민 평형 ‘84㎡’ 성수 신축 아파트, 31억에 거래돼서울시, 풍선효과 우려 마포·성동·광진·강동구 일대 중심 부동산 현장 점검 확대 예정[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성수동 신축 단지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최근 31억 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재지정으로 발이 묶인 잠실 일대 집값을 넘본다는 분석도 나온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전용 84㎡는 2월 말 31억원에 매매됐다. 올해 1월 같은 평형이 25억 8000만원에 거래됐는데, 한 달 만에 5억2000만원 올랐다.'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는 사업 지연과 추가 분담금 문제로 논란이 많은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의 성공 사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