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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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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안사도 해외여행 간다” 불경기에 달라진 소비 트렌드 1분기 업종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 데이터, 명품 결제액 감소율 19%로 최대소비심리 악화 속에도 항공권·택시 등 교통 수단 결제액 증가온라인 쇼핑서 쿠팡 지배력 강화 현상 뚜렷…CJ올리브영의 독주 체제 강화도[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올해 1분기 소비심리 악화 속에 생필품 소비를 줄인 소비자들이 여행에는 아낌 없이 지갑을 연 것으로 드러났다.통계 조사에 따르면 소비심리 악화 속에도 여행 소비가 늘었다.[출처:이미지투데이]8일 데이터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집계한 1분기 업종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 데이터에 따르면 명품 결제액이 지난해 1분기 대비 19.0%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이어 도서·티켓(-14.3%), 식료품(-9.0%), 뷰티·헬스케어(-4.9%), 영상..
1분기 소비자물가 0.47%P 상승…KDI “추가 금리 인하 필요” KDI “1500원땐 0.24%P 더 올라…물가상승률은 목표치인 2%대 유지”통화 정책 조율 필요…한국개발연구원 기준 금리 추가 인하 필요 제언[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 1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이 물가를 0.4%포인트 넘게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내수 둔화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지 않은 상황인 만큼 환율이 1500원대까지 올라도 물가상승률은 2%대 안팎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출처:이미지투데이]29일 KDI는 이 같은 내용의 ‘최근의 환율 변동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은 소비자 물가를 0.47%포인트 끌어올렸다. 지난해 4분기에는 환율 변동이 물가를 0.31%포인트 밀어 올렸는데 세계적으로 강달러 현상이 심화..
꽁꽁 언 소비심리에도 꿈틀대는 집값 기대감 소비자심리지수 전월 대비 0.4 상승에도 계엄 이전 상황 회복 못 해집값 상승론 우세 현상은 2개월 연속 증가 추세[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비관적인 소비 심리가 5개월 연속으로 이어진 데 반해,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는 2개월 연속 상승 기류를 탔다.소비심리 위축에도 집값 상승 흐름[출처:이미지투데이]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0.4포인트(p) 상승한 93.8을 기록했다. 이는 한 달 만의 상승 전환이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돈다.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를 보여주는 CCSI는 지난해 말 비상계엄 선포·해제 이후 비관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계엄 이전인 지난해 11월 100.7이었던 CCSI는 12월(88.2) 12.5p 추락한 이후로 5개월째 기준치 1..
5월 온라인 쇼핑 17조 돌파...문화 및 레저서비스 전년도 대비 165.2%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부활동 증가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 역대 최고 수준인 2,636억원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5월 온라인 쇼핑 총거래액은 17조 2,859억원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0.5%(1조 6,396억원) 증가하였다. 상품군별로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 분야가 지난해 5월 대비 97.5%(7,723억원) 증가한 1조 5,642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문화 및 레저서비스의 거래액은 역대 최대인 2,63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5.2%(1,642억원) 증가한 결과이다. 의복의 거래액은 17.1%(2,347억원) 상승한 1조 6,098억원이다. 통계청은 위와 같은 결과에 대하여 사적 모임 제한과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외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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