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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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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시급 18,404원…정규직과 격차 ‘역대 최대’ 2025년 사업체 노동력 조사, 불경기 영향 ‘일용직 노동자 고용 감소’2024년 고용형태별 조사, 정규직 임금 11.7% 상승할 때 비정규직 4.7% 올라[사례뉴스=김주연 기자] 국내 노동계의 노동시장 이중 구조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 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사이의 시간당 임금 격차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지난해 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 총액은 25,156원으로 2023년 6월보다 10.0% 증가했다. 고용 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7,703원으로 전년 대비 11.7% 올랐지만,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18,404원으로 4.7%를 기록..
경기 부진에 인건비 부담...기간제 근로자 역대 최다 "정직원 쓸 여력 없어"…계약직으로 메꾸는 서비스업비정규직 고용 이유 "경기 악화와 물가 상승"[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숙박·음식점과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의 기간제(계약직) 근로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내수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인건비와 재료비가 오르자 정규직 대신 계약직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고용노동부 ‘사업체 기간제 근로자 현황 조사’에 따르면 ‘도소매·음식숙박’ 업종에서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체 근로자 195만3159명 중 25만5878명(13.1%)이 기간제로 조사됐다. 1년 전보다 약 2만4000명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 비중이다.숙박·음식점과 도소매업 근로자 계약직 증가[출처:이미지투데이]‘제조업’의 지난해 상반기 기준 기간제 근로자는 총 20만1687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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