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사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첨단 플랫폼과 앱을 활용해 운영되는 무주방 식당…AI와 함께 쓰는 창업소설 ③ ‘무주방 식당’? 주문이 완료되면 인근 식당에서 음식이 준비되어 테이블로 배달되는 효율적인 시스템! 오늘도 배달 음식을 시켜 혼자서 쓸쓸하게 먹고 있다. 점심은 이렇게 때웠는데 오늘 저녁도 또 홀로 먹을 수는 없다. 오늘 저녁은 친구들과 만나 외식을 해야겠다. 친한 친구 둘을 불러 만나기로 한 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친구들의 성격이 워낙 독특한 데다 주장이 강하다 보니 메뉴를 주문할 수가 없었다. 한 녀석은 자장면을 먹는다고 하고 다른 한 친구는 족발을 먹는다고 한다. 나는 설렁탕이 먹고 싶다. 이렇게 개성이 강한 녀석들 하고 모이니 각자가 따로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다시 모이든지 해야지 정말 못 할 짓이다. 이때에 한 친구가 제안을 했다. "그럼 우리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시켜서 함께 먹으면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