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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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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불안감 느낀 기업들, 신규 법인카드 발급 7년만 최저 1월 법인 신용카드 발급 1만1627장, 전월 대비 22장 감소기업 심리는 크게 위축...기업 96.9% '올해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 응답[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신규 법인카드 발급 신청을 줄이고 있다.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 동안 법인 신용카드 발급은 1만1627장으로 전월보다 22장 감소했다. 지난 2018년 5월 이후 약 7년 만의 첫 감소다. 1월 기준 감소로는 신용카드 대란 때인 2004년 1월 이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출처:이미지투데이]감소 폭 자체가 크지 않았지만 법인 신용카드 발급이 금융위기와 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면 매월 꾸준히 늘어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같은 달 개인 신용카드 발급..
기업 10곳 중 7곳 '하반기 채용한다' 잡코리아 조사, 기업 1곳 당 평균 고용 인원 '13명' 기업 10곳 중 7곳이 하반기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13명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87명을 대상으로 을 조사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하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기업 10곳중 7곳에 해당하는 69.5%가 '하반기에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답했다. 26.2%는 '아직 미정이다'고 답했고, 나머지 4.3%의 기업만이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기업 하반기 채용 계획 조사 ⓒ잡코리아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들에게 고용..
대기업들의 대규모 채용 계획 발표…일자리 호황기의 시작? 대기업들의 잇따른 채용 계획 발표 5대 그룹...26만 명 이상의 신규 채용 전망 채용 시장의 활성화 기대 지난 24일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 등을 시작으로 SK·LG·포스코·GS·현대중공업·신세계그룹은 26일 각각 향후 5년간 투자 및 채용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과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에서만 26만 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향후 5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신규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정보기술(IT)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SK그룹과 LG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에서 각각 5만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SK그룹은 반도체(Chip)와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에 대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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