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출은 막히고, 가게는 문닫고, 사람들은 일터를 잃는다… 무너지는 한국 경제의 경고 부동산에서 일자리까지, 실업과 폐업이 일상이 된 지금의 한국[사례뉴스=김민영 필진기자]서민 주거 불안, 호화 부동산 뉴스와의 괴리[출처:유튜브 엠뚜루마뚜루 갈무리]최근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전세 사기, 신탁 사기 등 각종 사기로 인해 신뢰를 잃었고,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조차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매·공매 물건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 진입조차 어려운 신혼부부, 사회초년생들의 좌절감은 커지고 있다. (*출처: 지지옥션 2024년 부동산 경매 통계*)반면, 방송에서는 연예인의 고급 주택과 상가 건물 보유 소식이 빈번하게 소개된다. 상대적으로 대출이 수월한 연예인들이 부동산을 통해 시세차익을 얻는 사례는 서민들.. 취업자 수 늘었지만...건설·제조업 한파 지속 3월 취업자 수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취업자 수, 전년 대비 19만 3천명 증가…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고용률 높아[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58만9천명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달 대비 19만3천명 늘었다.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에 5만2천명 감소했다가 올해 1월 13만5천명 늘어 3월까지 3개월째 10만명대 증가세를 지켰다.지난달 취업자 수가 석 달 연 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에서의 일자리가 감소도 여전했다.건설업, 제조업 한파 여전[출처:이미지투데이]건설업 취업자는 작년 동월보다 18만5천명 급감했다. 11개월 연속 감소에 지난달 감소 폭은 2013년..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최고 기저효과 영향으로 취업자수 증가폭은 다소 조정받는 모습(+17.3만명) 경제회복세 이어지고 있어 고용도 개선흐름 지속 전망 24년 3월 15세 이상 고용률(62.4%, +0.2%p)과 15~64세 고용률(69.1%, +0.4%p)·경제활동참가율(64.3%, +0.2%p) 모두 3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수는 ‘23.3월에 증가세가 크게 확대(2월 +31.2만명 → 3월 +46.9만명)되었던 기저효과 영향으로 최근의 가팔랐던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1분기 전체로는 29.4만명 증가하며, 작년 하반기와 유사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4.5만명)ㆍ제조업(+4.9만명)ㆍ건설업(+2.2만명)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제조업은 수출개선 지속에 힘입어 취업.. 불황기 속 당신의 직원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을 주는 방법 실업률 3% 상승할 때 신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의 수 1% 상승 통제감 회복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 급성 또는 만성적인 신체 통증을 전체 성인의 약 30%가 겪는다. 통증은 신체적뿐 아니라 트라우마나 불안,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박사후 연구원 루치아 마키아는 경제 상황이 통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국가적 수준에서 연구했다. 연구는 10년간 146개국에서 13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경제 상황이 나빠질수록 사람들이 신체적 통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적으로 실업률이 3% 상승할 때 신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의 수가 1% 상승했다. 국가의 실업률이 높아질수록 신체적 고통에 영향을 주었는데, 개인의 고용 상태가 주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