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안전보건공단

(2)
고용노동부, 공업용 세척제 취급 사업장 산업안전보건감독 실시 4월까지 위험성평가를 통한 자율개선 기간 부여 후, 5~6월 집중감독 고용노동부는 공업용 세척제(트리클로로메탄 등 11종)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독방식은 ‘위험성평가에 기반한 선(先) 자율개선, 후(後) 집중감독’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감독에 앞서 기업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4월까지 자율 개선기간을 부여한다. 세척공정 등을 보유한 사업장은 자율개선 기간 중에 자체적(또는 안전보건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22년에는 공업용 세척제 취급 사업장 약 2,800개소를 지도하고, 이 중 299개소를 감독하여 41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과태료 1억 5,270만원을 부과하고, 5..
“위험성평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 수단” 지난 1월 19일(목) 공단 안종주 이사장, 우수 사업장 새해 첫 점검…추진현황 살펴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지난 1월 19일(목) 오후 15시에 경기 성남에 소재한 쌍용레미콘(주) 성남사업소를 방문하여 위험성평가 추진상황을 살피고,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현장 확산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말 발표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핵심 사항인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쌍용레미콘(주) 성남사업소는 레미콘 제조사업장으로 지난해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유해·위험요인 파악, 개선대책 수립 등 위험성평가 활동 중심..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