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진대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임이 성공하면, 경쟁자만 늘리는 거 아닙니까? 대표님은 직원을 얼마나 믿으십니까? "결국은 위임을 해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워놓으면 퇴사한다고 하고, 잘하고 있는가 싶으면 뒤통수를 치고 하니 위임이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코칭을 하면서 많은 대표님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좋은 인재라고 생각해서 권한도 주고, 보상도 적절히 하면서 성장을 시켰지만 결국은 동종업계에 경쟁자가 되었다거나 갑자기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좋지 않은 경험이 쌓이면서 위임은 점점 더 무모한 도전이 되고, 몸이 좀 힘들지언정 사람을 쓰는 게 점점 더 두렵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게 참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대표님 이야기를 들으면,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잘 해줬는데 배신을 당했다고.. 이전 1 다음